자궁선근종에대해

[답변]자궁선근종에대해

네.

자궁근종이나 자궁선근종은 진단후 초음파를 통해서 경과만을 지켜보는 것이 아닌 발병원인을 찾아 더 이상의 진행과 악화를 막고 유발되는 생리상의 문제를 개선하기위한 노력이 필요합니다.
즉 시간이 지나 특별한 노력없이 경과만을 보게 된다면 자궁의 기능이 점점 더 약해지고 그로 인해서 근종이나 선근종의 상황은 점점 악화되기 마련입니다.

유발원인이 되는 자궁과 골반내의 순환을 도와 어혈과 노폐물을 배출하고 생리시 정상적인 노폐물의 배설을 통해서 자궁을 수축하고 그로 인해서 나타나는 생리통 부분을 개선해가는 것이 치료의 목적입니다.

일반적으로 자궁근종이나 선근종은 폐경이후에는 여성호르몬의 분비가 줄면서 생리통도 서서히 감소되거나 없어지고 자궁수축과 더불어 함께 수축하게 되므로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또한 한의학적으로 자궁은 제 2의 심장이라고 할 정도로 하체를 지탱하는 중심이며 여성들의 혈액순환 및 피부, 미용 등을 위해 중요하여 부득이한 경우가 아니라면 유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봅니다.
 
하여 폐경에 가까워가는 나이이므로 막연하게 상황을 지켜보아 수술을 결정하기 보다는 자궁의 기능적인 부분을 개선하고 회복해 생리상황이 안정되고 유지할 수 있다면 폐경까지 관리해보시는 것이 우선되고 바람직할것으로 사료됩니다.

치료는 개인차가 있으며 3-6개월 정도 경과를 보게됩니다.
치료비용 및 좀 더 구체적인 상담을 원하 실 경우 비공개상담란이나 직접 전화로 문의하시면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아무쪼록 폐경이후까지 자궁을 유지보존해 갈 수 있도록 건강한 생리, 건강한 자궁회복에 한방치료가 힘이 되어드릴 수 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