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지 | 자궁근종 방치해 두면 불임의 원인

페이지 정보

작성자 여성美 작성일07-04-24 00:00 조회4,079회

본문

여성이 성인이 되고 나서부터 가장 조심해야할 병 가운데 하나가 자궁근종이다. 한방에서는 자궁근종의 원인을 기(氣)와 혈이 울체된 데서 비롯된 것으로 보고 있다. 조선화 원장은 "신경을 과도하게 쓰거나 소화기계의 부조화, 기온이 부적합하면 혈액이 제대로 순환되지 못해 차가워지거나 열이 나기도 하는데 월경분순과 각종 자궁질환이 거듭되면서 자궁에 근종이 생기게된다"고 발생 원인을 설명한다 . 자궁근종은 해가 갈수록 증가하는 추세이며 부인과 여성의 약 20 %가 자궁근종이나 그 원인 물질을 지니고 있다는 통계도 나와 있다. 성숙한 여성이라면 누구나 걸릴 확률이 있으며 35세 부터 50세까지의 여성에게 흔하게 나타난다. 자궁근종은 자궁에 혹이 생기는 병으로 암과는 상관없는 양성종양이다. 즉 사마귀 같은 군더더기살이나 혹 정도 생각하면 쉽다. 그러나 근종의 크기가 커지는 경우 월경과다 혹은 부정기적 자궁적출을 야기하게 되며 너무 커져서 자궁입구를 막으면 심한 생리통과 하복통, 월경불순을 초래할 수 있다. 특히 젊은 여성의 경우 커지는 성질이 매우 강해서 자칫 내버려 두면 자궁 전체가 자궁근종으로 변해 버리는 수가 많아 영구 불임을 초래할 수도 있다. 그러므로 조기발견과 증상에 따른 꾸준한 치료가 중요하다. 여성의 건강은 건강한 자궁에서 비롯됩니다. (2001.8) 여성에게 자궁은 중요한 기관이지만 눈에 보이지 않는다는 이유로 자궁의 건강관리에 게을어지기 쉽습니다. 평소 이상출혈, 생리불순, 심한 생리통 등으로 고통을 받고 있다 면 자궁의 건당을 정기적으로 체크해야 합니다. 조선화 원장에 따르면 여성병은 초경에서 폐경에 이르기까지 자궁에 생기는 각종질환을 모두 일컫는다. 여성병(부인병)은 크게 월경병, 성기병, 임신병, 산후병 등 4가지로 나눌 수 있다. 한방에서는 자궁에 나쁜 영향을 끼치는어혈과 노폐물이 쌓여 각종 부인병을 유발한다고 본다. 대부분의부인병은 자궁과 관련된 질병이 많아 자궁이 건강할 때는 여성의 피부와 정신도 맑지만 자궁이 건강하지못할 때는 하복통, 요통, 골반통, 비만, 기미, 전신통, 두통 등 온갖 질병에 시달리게 된다. " 월경통과 자궁근종을 비롯하여 각종 부인병이 생기는생활 습관적 원인으로 크게 세가지를 듭니다. 아랫배가 차지는 경우, 몸의 기운을 뭉치게 하는 각종 스트레스,출산이나 제왕절개 등으로 인한 자궁내 상처 등이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생활속의 원인을 제거해주면 어느 정도 부인병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예컨데 몸을 차게하는 밀가루 음식, 인스턴트 음식, 커피, 기름기가 많은고기 등을 삼가면 어느정도 여성병을 예방할 수 있다는 것이다. 또한 찜질팩 등으로 아래배를 따뜻하게 해주고 하체의 단련과 기의 순환을 돕는 조깅, 걷기 등의 운동을지속적으로 해주는 것도 효과적이다. 이러한 생활 습관의개선과 더불어 평소 자궁의 건강을 체크하는 것이 중요하다. " 몸속의 노폐물과 어혈은 여성병의 원인" (2000. 8) 여성에게 가장 중요한 신체부분의 하나인 자궁은 부인병이 생기는 가장 기초적인 원인이 체네의 노폐물을 제대로 배출되지 못하여 쌓이게 되면 어혈이 생기고 자궁이 건강하지 못 하게 되어 월경불순, 생리통, 대하증, 질염,자궁근종 등 여성 질환으로 발전된다. " 생리통을 한방으로 다스린다." (2000.10) 여성의 절반은 매달 생리통으로 시달리고 산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래서 많은 여성들이 진통제를 복용하지만그 때뿐이고 점점 내성이 생기다 보면 잘듣지 않는 것이 현실이다. 미혼여성뿐 아니라 결혼 후 출산을 한 여성들까지도 괴로움을 주는 생리통을 한방으로 근원을 치료해야 한다. 대부분의 여성들은 생리때가 되면 배가 아프고 유방이 팽창하여 아픈 가벼운 생리 증후군을 경험한다. 하지만 심한 경우 속이 메시거리고 구토가 나기도 하며 아예 일상생활이 불가능할 정도의 통증을 호소하는 사람이 있다.30대 후반의 주부인 이민숙씨는 둘째 아이를 추산한 후 태반이 깨끗하게 배출되지 않았다. 그 후 생리 시작과 동시에 이틀간은 진통제를 하루에 10알을 먹어야 일상 생활이 가능 할 정도로 생리 중에는 덩어리가 많고 색이 검으며 평소에는 미색의 분비물이 항상 흘러 고민하고 있었다. 뿐만 아니라 아랫배에 통증이 있고 소변이 자주 마려우며 피부에 기미도 끼기 시작해 진짜로 큰병이 아닐까 싶어 걱정하는 케이스였 다. 진찰결과 예민한 성격의 소유자로 심장에 열이 많았고 간의 기운이 울체되어 있었으며 이로 인해 혈액순환에 장애가 생겨 전신에 어혈이 가득 차 있었다. 초음파 상으로 특별한 이상은 없었지만 자궁이 심하게 후굴되어 있어 통증이 더욱 심하다는 결론이 나왔다. 그래서 조선화 원장은 찬기운을 없애주는 현부탕가감방과 좌약요법을 처방했다. 전에도 장기 복용한 경험이 있는지라 한약에 대한 불신이 컸지만 보름간 복용한 후 증세가 상당히 호전되어 통증도 거의없어 졌으며 초음파상으로 전에 보이던 어혈도 거의 없어졌 다.그뿐만 아니라 생리중 덩어리도 거의 없었고 색도 맑아졌다. '자궁근종' 산부인과 수술환자중 20% 차지 (2001.9) 산부인과 수술환자중 30% 정도를 차지하고 있는 '자궁근종'이병은 자궁에 혹이 생기는 것으로 위험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근종수술을 권유받지 않는 것이 보통이다. 6개월에서1년 단위로 혹은 성장을 추적, 관찰한 후 제거해도 늦지 않기 때문이다.여성에게 있어 상부의 중심이 심장이라면 하부의 심장은 자궁이다. 여성의 병은 대부분 자궁질환과 깊은 관계를 맺고 있기 때문이다. 여성에게 두통이든 소화 불량이든 어떤 병에 걸리게 되면 나중에는 반드시 하복부가 차가워지는 현상이 생긴다. 이런 증상이 결국 여성병(부인병)을 유발하여 각종 자궁질환을 불러오게 하는 시발점이 되는 것이다. 자궁근종은 부인과 환자의 약 20%정도 나타나며. 유색인종이 백색 인종보다 많이 발생한다고 보고 되고 있어 한국 여성의 자궁근종은 30%이상이 될 것으로 추정된다. 여성이 성인이 되고부터 가장 조심해야 할 병 가운데 하나로 성숙한 여성이라면 누구나 걸릴 확룰이 있으며 35세부터 50세까지의 여성에게 흔한 질병이다. 근종은 한 개만 생기는 경우보다 여러개가 한꺼번에 생기는 경우가 많다. 증상은 생리가 길어진다거나 양이 많아지고 덩어리가 나오기도 하며 하복부에 딱딱한 혹이 만져지거나 생리통, 하복통, 요통, 빈혈등 의 증상을 겪는다.한방에서 자궁근종은 '석가'라고 칭한다. 석가는 자궁에 생기는 덩어리를 지적한 것이며 이것을 만져보면 마치 돌과 같으며 또는 임신한 것과 같은 배의 형태를 나타내기도 하여 이 름을 붙여졌다.
여성미한의원
· 이용약관
여성미한의원
· 개인정보보호방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