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지 | 수술없이 자궁근종, 불임, 생리통, 생리불순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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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여성美 작성일07-04-24 00:00 조회5,12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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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병이 생기는 가장 기초적인 원인은 무엇일까? 그것은 체내에 노폐물이 배출되지 못하기 때문, 이렇게 되 면 자연히 인체 내에 노폐물이 쌓이고 어혈이 생기고 자궁 이 건강하지 못하기 때문에 각종 부인병으로 발전 그 질병 과 증상들로 나타난다. 자궁근종은 자궁 내 평활근에 사마 귀와 비슷한 일종의 살혹이 자라는 것을 말한다. 암과는 거리가 먼 양성종양이지만 대부분의 환자들이 그대로 두면 악성으로 변하지 않을까 두려워 한다. 그러나 근종이 암으로 변할 확률은 0.5%로 미미한 정도, 대부분의 양방에서는 6개월간 근종의 진행상태를 관찰하다가 자 궁을 송두리째 들어내는 자구적출 수술이 최선의 치료방법으로 알려져 있지만 한방에서는 좌제요법 등으로 자궁내에 어혈을 비롯한 각종 노폐물을 빠르게 제거함으로써 자궁의 기능을 정상으로 회복하는데 있다. 여성비만의 원인은 여성병 (2001.2) ' 비만은 체질'이라거나 과식 때문에 생기는 것쯤으로 여길 것이 아니라 질병으로 받아들여 치료차원에서 접근할 때비로서 예전의 날씬함을 되찾을 수 있다는 것이 전문가의 견해이다. 특히 여성비만은 대부분 자궁질환과 관련해서 오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그 근본원인을 해결해야만 비만으로부터벗어날 수가 있다. 특히 출산을 끝낸 여성들의 경우 더욱더 그렇다. 왜냐하면 자궁은 생식기능외에도 배출기능이 있어 자궁안에 노폐물이 쌓이게 되면 배출 기능이 떨어져비만이 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이는 마치 하수구가 막혀 물이 내겨가지 못하는 것과 같은 이치다. 그러므로 자궁내 노폐물인 어혈을 풀어 주어야만 정상적인 기능을 되찾게되고 혈액순환도 원활하게 되어 비만에서 벗어나게 되는 것이다. 생리통은 각종 자궁질환과 깊은관계가 있다 (2002.2) 생리통의 증세는 대부분 복부통증과 전신증상까지 동반하게 되는데 구토가 나기도 하며 허리가 아프고 심하면하복부까지 심한 통증을 느끼게 된다. 여성에게 두통이든소화불량이든 어떤병에 걸리게 되면 나중에는 반드시 하복부가 차가워지는 현상이 생긴다. 이런 증상이 결국부인병을 유발하여 각종 자궁질환을 불러오게 하는 시발점이되는 것이다. 심각한 생리통은 여성병 예방차원에서 주의 깊게 살펴보아야 한다는 것이 전문의들의 한결같은 지적이다. 모든 부인병은 자궁으로부터 생기고... (2000.12) 한방에서 전해오는 말로 " 열 남자의 병은 쉽게 고칠 수 있어도 한 여자의 병은 고치기 어렵다"는 말이 있다. 여성은 해부학적 측면이나 생리적 측면이 남성과 다르고 복잡하기때문에 치료가 그만큼 어렵다는 애기다. 특히 여성은 월경, 임신, 출산, 폐경등 특유의 생리현상이 나타나므로 대부분의 여성병은 자궁과 관련된 경우가 많다. 즉 " 부인병은 자궁 으로부터 생긴다."해도 과언이 아니다. 부인병의 종류는 실로 다양하지만 한방적인 시각으로크게 4가지로 나눌 수 있다. 월경불순이나 생리통 등의 월경병,냉증이나 대하증, 자궁근종 등의 성기병, 불임이나 임신중독증 같은 임신병, 그리고 유산휴유증이나 산후풍등의 산후병이 바로 그것이다. 부인병은 대개 초경이 시작되는 14세부터 50세 전 후의폐경기까지 생기는 현상과 그에 따른 질환을 총망라한 것을 말한다. 예를 들면 미혼여성에게는 월경병과 성기병이 많이 생긴다. 이때 많이 생기는 증상은 생리통이나 비만이다. 또한 무리한 다이어트등으로 인한 생리불순이나 무월경이생길 수도 있다.결혼한 여성들은 임신병과 산후병이 많이생긴다. 왜냐하면 아직도 남아있는 우리나라의 전통적인 남아선호사상의 영향으로 잦은 인공유산이 충임맥(衝任脈)을 손상시켜 여성병을 유발시키기 때문이다. 잦은 중절수술로 인해 자궁에 나쁜 영향을 주게 되어 어혈이라는 노폐물이 생겨 각종 자궁질환을 유발시키기도 한다. 자궁은 심장이다 (2001.6) 여성에게 있어 자궁은 심장만큼 중요한 기관이다. 생리뿐만 아니라 생명을 잉태하는 요람구실을 하는 자궁은 그런 이유로 건강관리가 필요한 곳이다. 더욱이 혈액순환이 잘안되어 아랫배가 차고 손발이 냉한 사람 혹은 월경불순, 냉이 많은 환자들은 일단 자궁내 어혈을 제거하는데 이 어혈이 원인이 되어 자궁근종이 샐길 수 도 있기 때문이다. 자궁근종은 마치 피부에 사마귀가 생기듯 자궁안에 어혈이쌓여 크고 작은 혹이 생기는 것을 말한다. 그런데 일단 자궁근종이 생기면 알 게 모르게 월경의 양이 많아져 빈혈이 되면서 얼굴의 혈색이 나빠지고 월경통이 심해진다. 또 월경주기와 관계없이 부정기성 출혈을 일으켜 하복부에 묵직한 통증이 느껴지고 허리고 아프다. 만약 이런 자각증세가 보인다면 자궁근종을 한번쯤 돌아봐야 한다. 그렇다고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다. 팔에 상처가 나거나 사마귀가생겼다고 팔을 잘라낼 수는 없지 않은가. 자궁도 마찬가지다 상처를 돌보듯 자궁속의환경을 깨끗하게 만들어주고 원인만 없애면 되는 것이다. 한방에서는 이렇게 자르고 도려내는 수술보다는 몸의 면역력을 키워 신체 스스로 치유할 수 있는 자가 능역을 길러주는 치유방법에 초점을 두고 있다. 다라서 수술을 할까? 말까?로 고민중이라면 수술을 하지 않고도 자궁근종을 치유할 수 있는 한방의 길을선택하는 것도 현명한 방법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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