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기사 | 여성의 건강은 자궁으로부터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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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여성美 작성일07-04-24 00:00 조회1,90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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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하지 않고 자궁근종 한방적으로 치료가능하다) 자궁근종(子宮筋腫) 자궁근종은 30대 후반이후 40대 중반 성숙한 여성 열 명 중 세 네 명이 가지고 있을 정도로 흔하며 자궁근육층에 혹이 생기는 병으로 암과는 상관없는 양성종양이다. 사마귀 같은 군더더기 살 혹으로 생각하면 쉽다. 부인과 환자의 약 30% 정도에서 나타나며 출산이후는 물론이고 미혼이나 폐경기여성을 막론하고 최근 계속 증가해 가는 추세며 발병연령도 낮아져 부인과 여성의 약 20%정도가 자궁근종이나 근종원인을 지니고 있다는 통계도 나와 있다. 발생위치에 따라서 특별한 증상을 느끼지 못하는 경우도 있지만 대체적으로 30대 이후의 여성들에게서 생리가 길어진다거나 양이 많아지고 덩어리가 나오기도 하며 하복부에 딱딱한 덩어리가 만져지거나 생리통, 하복통, 요통, 빈혈, 부정기적인출혈, 압박감, 변비, 피로감, 부종 등이 나타난다면 한 번쯤 근종을 의심하고 검진을 받아보는 것이 좋다. 해부학적위치로 살펴보면 크게 세 가지로 자궁외벽에 나타나는 근종을 장막하근종이라 하며 근층내에 작은 것이 여러 개 박혀 있는 것을 벽내성근종이라 한다. 또한 점막하근종은 세 가지 종류의 근종 중에서 발생 확률이 적으며 계속적인 출혈과 통증으로 환자가 고통스러우며 만약 임신이 되면 유산할 확률이 높다. 한방에서 자궁근종을 돌처럼 딱딱하게 굳어진다 하여 ‘석가(石?)’라고 칭한다. 원인은 스트레스나 차가운 기운에 손상을 받아 혈액순환에 장애가 생기면 어혈이 결성되어 돌과 같이 단단한 덩어리를 형성하는데『동의보감(東醫寶鑑)』에 “석가라는 것은 포(胞) 가운데가 접촉된 후 피가 뭉친 소치이다” 하였다. 최근 무분별한 유산이나 수술로 인한 후유증도 근종발생을 촉진하는 요인이 된다. 치료는 자궁내에 쌓여 있는 어혈과 노폐물을 풀고 기와 혈의 순환을 원활히 해주어 최대한 자궁근종의 성장 속도를 늦추며 성장을 정지시키고 수축을 도모하게 된다. 논현동에 위치한 여성미한의원에서는 최근 이러한 자궁근종을 개개인의 체질과 증상에 따른 변증을 통해 한방좌약으로 효과적인 치료를 하고 있다고 한다. 즉 “질병의 치료에 있어 직접적으로 발병원인이 되는 환부에 약물을 주입하는 일명 외치법(外治法)이라 할 수 있습니다. 특히 부인병의 경우 자궁이 질을 통해서 외부로 연결되어 있으므로 당귀, 오령지, 오수유, 천초, 괴화 등의 한약재를 이용하여 직접 좌약을 삽입함으로써 자궁과 골반내의 혈액순환과 노폐물배설을 촉진하게 됩니다.” 실제 이러한 치료를 통해서 근종을 수술하지 않고 증상개선하며 오히려 건강한 생활습관을 회복하여 폐경까지 유지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개개인마다 치료기간의 차이는 있지만 대략 1-2개월 정도 생리경과, 근종진행상황 등을 보게 되며 치료 후 정기적인 체크를 통해서 지속적인 관리를 하게 된다. 한의학에서는 자궁을 여성의 아름다움과 건강에 꼭 필요한 기관으로 보고 수술이 불가피한 경우가 아니라면 전신의 기혈을 돕고 신경을 안정시키는 요법을 통해 자궁근종의 원인이 되는 여성호르몬의 불균형을 해소하므로 건강을 보존하게 된다. * 자궁근종의 악화방지와 예방법 1, 성장호르몬이 들어 있는 식품인 쇠고기, 닭고기, 우유 등을 삼간다. 2, 커피나 피임약, 튀긴 음식을 피한다. 3, 섬유질이 풍부한 음식을 섭취하여 변비를 예방한다. 4, 간의 피로를 풀이기 위해 음주와 흡연을 절제한다. 5, 갑상선저하는 근종의 성장에 영향을 주므로 함께 치료한다. 6, 전자파는 자궁이나 유방 등을 단단하게 하여 종양화 하는 작용이 있다. 7, 스트레스와 정신적인 긴장을 풀기 위한 적절한 운동, 산책 등을 한다. 8, 차가운 음식과 수영 등은 삼가야 한다. 9, 하복부혈액순환을 위한 찜질, 좌훈욕 등을 하루 20-30분 정도 한다. 원장 및 한의원소개 여성미한의원은 부인병만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여성전문한의원이다. 생리, 불임, 자궁근종, 질염, 비만 등 생리가 시작된 소녀에서 갱년기 이후의 여성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부인과질환 등을 다루고있으며 치료에 있어 기존의 내복약에 국한하지 않고 질에 삽입하는 좌약식한약을 개발하여 치료효과를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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