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기사 | 자궁근종도 한방좌약으로 치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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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여성美 작성일07-04-24 00:00 조회1,93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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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궁근종은 30대 후반이후 40대 중반 성숙한 여성 열 명 중 세네명이 가지고 있을 정도로 흔하면 자궁근육층에 혹이 생기는 병으로 암과는 상관없는 양성종양이다. 발생위치에 따라서특별한 증상을 느끼지 못하는 경우도 있지만 대체적으로 30대이후의 여성들에게서 생리가 길어진다거나 양이 많아지고 덩어리가 나오기도 하며 하복부에 딱딱한 덩어리가 만져지거나 생리통, 하복통, 요통, 빈혈, 부정기적인출혈, 압박감, 변비, 피로감, 부종 등이 나타난다면 한번쯤 근종을 의심하고 검진을 받아보는 것이 좋다. 한의학에서는 자궁근종을 돌처럼 딱딱하게 굳어진다하여 ‘석가“(石?)라고 칭한다. 원인은 스트레스나 차가운 기운에 손상을 받아 혈액순환에 장애가 생기면서 어혈이 결성되어 돌과 같이 단단한 덩어리를 형성하는데 최근 무분별한 유산이나 수술로인한 후유증도 근종발생을 촉진하는 요인이 된다. 치료는 자궁내에 쌍여있는 어혈과 노페물을 풀고 기와 혈의 순환을 원활히 해주어 최대한 자궁근종의 성장속도를 늦추며 성장을 정지시키고 수축을 도모하게 된다. 논현동에 위치한 여성미 한의원에서는 최근 이러한 자궁근종을 개개인의 체질과 증상에 따른 변증을 통해 한방좌약 자경단(子經丹)으로 효과적인 치료를 하고있다고 한다. 특히 부인병의 경우 자궁이 질을 통해서 외부로 연결되어 있으므로 직접 좌약을 삽입함으로써 자궁과 골반내의 혈액순환과 노페물 배설을 촉진하게 된다. 실제 이러한 치 료를 통해서 근종을 수술하지 않고 증상개선하며 오히려 건강한 생활습관을 회복하여 폐경까지 유지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개개인마다 치료기간의 차이는 있지만 대략 1~2개월정도 생리경과. 근종진행상황 등을 보게 되며 치료후 정기적인 체크를 통해서 지속적인 관리를 하게 된다. 한의학에서는 자궁을 여성의 아름다움과 건강에 꼭 필요한 기관으로 보고 수술이 불가피한 경우가 아니라면 전신의 기혈을 돕고 신경을 안정시키는 요법을 통해 자궁근종의 원인이 되는 여성호르몬의 불균형을 해소하므로 건강을 보존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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