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기사 | 겨울철 심해진 요실금 한방좌약으로 해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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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여성美 작성일07-04-24 00:00 조회2,08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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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실금이란 자신의 의지와 무관하게 소변이 새는 현상으로 우리나라 중년기 여성인구의 30%정도에서 호소하며 노인층에서의 발병률은 더욱 높다. 여성들에게 쉽게 흔히 발병되는 질환 중 요실금은 특히 겨울철 기온에 의한 체온하강으로 방광기능의 탄력성이 저하되어 심해지며 최근 나이에 관계없이 그수가 증가하고 있다. 원인으로 나이가 들어 자연스럽게 방광기능이 저하되어 나타날 수 있는 경우를 제외하고라도 평소 꽉 끼는 옷을 즐겨 입고 맥주나 아이스크림 등을 즐겨해 하복부와 손발이 냉해진 여성,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긴장을 잘하는 여성, 무분별한 피임법을 남용하거나 반복되는 유산 등을 통해서도 생식력을 저하시켜 요실금이 나타나게 된다. 최근 요실금을 비롯한 여성생식기질환에 효과적인 한약재를 이용해 방향성을 가지고 환부에 침투시켜 치료하는 한방좌약요법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서울 논현동에 위치한 여성미한의원 조선화 원장은 “뇨실금의 원인을 단순한 방광의 노화현상이라 규정지어 체념하거나, 외과적수술요법, 일시적이고 단순한 자극으로 증상을 개선하지 않고 약해진 면역력과 저하된 방광 및 주변생식기로의 혈액순환을 원활히 하므로 기능을 향상시켜 전반적인 인체의 신진대사능력을 활성화시키고 노화를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직접 연구 개발한 한방좌약 요실단(尿失丹)을 1-2개월 정도 여성의 질에 삽입한 결과 단순히 소변을 지리는 증상 뿐아니라 질수축력저하, 냉 대하증, 불감증, 하복부 냉감, 생식력저하로 인한 피부크러블 등에도 현저한 개선과를 보았다고 말했다. 또한 여성미한의원은 여성에게만 발생할 수 있는 생리, 임신, 출산, 폐경과 관련된 부인병만을 다루는 여성전문한의원으로 여성의 건강은 자궁과 생식기의 건강으로부터 시작되며 가족의 건강으로 이어진다는 모티브로 기능성좌약, 좌훈욕, 온열침 등 다양한 치료를 하고 있다. 자궁근종도 한방좌약으로 치료한다 자궁근종은 30대 후반이후 40대 중반 성숙한 여성 열 명 중 세네명이 가지고 있을 정도로 흔하면 자궁근육층에 혹이 생기는 병으로 암과는 상관없는 양성종양이다. 한의학에서는 자궁근종을 돌처럼 딱딱하게 굳어진다하여 ‘석가“(石?)라고 칭한다. 원인은 스트레스나 차가운 기운에 손상을 받아 혈액순환에 장애가 생기면서 어혈이 결성되어 돌과 같이 단단한 덩어리를 형성하는데 최근 무분별한 유산이나 수술로인한 후유증도 근종발생을 촉진하는 요인이 된다. 치료는 자궁내에 쌍여있는 어혈과 노페물을 풀고 기와 혈의 순환을 원활히 해주어 최대한 자궁근종의 성장속도를 늦추며 성장을 정지시키고 수축을 도모하게 된다. 논현동에 위치한 여성미 한의원에서는 최근 이러한 자궁근종을 개개인의 체질과 증상에 따른 변증을 통해 한방좌약 자경단(子經丹)으로 효과적인 치료를 하고 있다고 한다. 특히 부인병의 경우 자궁이 질을 통해서 외부로 연결되어 있으므로 직접 좌약을 삽입함으로써 자궁과 골반내의 혈액순환과 노페물 배설을 촉진하게 된다. 실제 이러한 치료를 통해서 근종을 수술하지 않고 증상개선하며 오히려 건강한 생활습관을 회복하여 폐경까지 유지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개개인마다 치료기간의 차이는 있지만 대략 1~2개월정도 생리경과. 근종진행상황 등을 보게 되며 치료후 정기적인 체크를 통해서 지속적인 관리를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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