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기사 | 자궁근종 수술없이 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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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여성美 작성일07-05-01 00:00 조회3,03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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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신문 2007.04.28] "우리나라 여성의 30~40%가 자궁근종! 여성건강 유지를 위한 최선의 치료법" ◇ 자궁근종 30~40%가 가지고 있는 것, 방치하면 불임 확률 커진다. 자궁근종은 30대 후반에서 40대 중반 우리나라 여성 30~40%가 가지고 있을 정도로 흔하게 자궁내에 한개 또는 여러 개의 혹이 생기는 양성종양이다. 하지만 상당한 크기로 발전하기 전에는 증상이 잘 나타나지 않ㄴ아 자신에게 자궁근종이 았다는 사실 조차 모르는 채 지내는 경우가 많다. 최근 걔속 증가해 가는 추세며 별병연령도 낮아져 여성이 성인이 되고나서 가장 조심해야 할 병 가운데 하나가 자궁근종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여성의 약 20%정도가 자궁근종이나 근종원일을 지니고 있다는 통계도 나와있다. ◇ 자각 증상 없는 경우 발생위치에 따라서 특별한 증상을 느끼지 못하는 경우도 있지만 대체적으로 30대 이후의 여성들에게서 생리가 길어진다거나 양이 많아지고 덩어리가 나오기도 하며 하복부에 딱딱한 덩어리가 만져지거나 생리통, 하복통, 요통, 빈혈, 부정기적인 출혈, 압박감, 변비, 피로감, 부종 등이 나타난다면 한 번쯤 근종을 의심하고 검진을 받아보는 것이 좋다. 방치해서 심해질 경우 자궁 전체가 자궁근종으로 변해 영구불임으로 진행될 수도 있다. 따라서 조기에 발견하여 치료하는 것이 좋다. ◇ 인스턴트 음식의 섭취, 스트레스 등이 원인 자궁근종의 원인은 스트레스나 차가운 기운에 손상을 받아 혈액순환에 장애가 생기면 어혈이 결성되어 돌과 같이 단단한 덩어리를 형성하는데 「동의보감(東醫寶鑑)」에"석가라는 것은 포(胞) 가운데가 접촉된 후 피가 뭉친 소치이다" 하였다. 최근 무분별한 유산이나 수술로 인한 후유증도 근종발생을 촉진하는 요인이 되고 있다. 원인으로는 인스턴트 음식의 섭취, 콜레스테롤, 카페인 등이며 최근에는 스트레스와 환경호르면등도 중요한 원인으로 대두되고 있다. ◇ 여성에 있어서의 자궁은? 사람이 태어나 생, 노, 병, 사의 과정을 거치듯 여성에거 자궁도 생리, 임신, 출산, 폐경 등을 거치면서 여자의 일생과 같이 생로병사 과정을 통해서 생애를 마감하게 된다. 젊은 시절의 건강함이 있듯 자궁도 폐경이후 노화된 자궁기능으로 신체적 정신적 질병으로 고생하게 된다. 여성 스스로가 외모에 대한 아름다움과 외형상의 건강만을 추구하기 보다는 내면의 건강, 즉 자궁의 건강을 통해 진정한 아름다울음 추구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 ◇ 한방적 치료, 자궁의 보호, 자경단 자궁근종치료는 자궁 내에 쌓여 있는 어혈과 노폐물을 풀고 기와 혈의 순환을 원활히 해주어 최대한 자궁근종의 성장 속도를 늦추며 성장을 정지시키고 수출을 도모하게 된다. 한약처방이나 침 처방과 더불어병의 원인이 자궁에 있으므로 실제 자궁과 직접 연결되어 있는 여성의 외음부(질)에 한방좌약을 삽입함으로써 실제 자궁과 골반내의 어혈과 노폐물을 배설하는데 효과적인 치료법을 활용하고 있다. 소화기를 거치지 않고 직접 환부에 약효가 직접 전달됨으로 기존의 한방치료에 있어 내복약의 복용이 어렵거나 부담스러운 환자에게 있어 좋은 치료효과를 나타내고 있다. 실제 이러한 치료를 통해서 근종을 수술하지 않고 증상 개선하며 오히려 건강한 생활습관을 회복하여 폐경까지 유지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 ◇ 사례1 ◇ 박모씨 (45세) 정기검진 시, 4.3cm의 근종발견, 최근까지 생리량과 덩어리 피가 많고 빈혈. 네 명의 자녀를 두는 동안 세 번 유산, 2년 뒤 5~6cm로 자란상황에서 자궁적출권유 받음. 운동과 식생활에 신경을 많이 쓰는 편임, 최근 들어 이욕저하 및 피로감이 심해짐. 한의원 내원 당시 근종크기 6.1x5.2cm , 자궁크기 10.4cm 생리시 출혈과 통증으로 검진시 근종을 발견하고 빈혈재를 복용하면서 경과를 보던 중 근종이 자라고 생리상황이 악화되어 자궁적출을 권유받음. 폐경도 가까워오고 세 번의 유산으로 수술에 대한 두려움이커 우선 한의학적인 치료를 받게 됨. 치료의 포인트는 폐경기가 가까워 오면서 자궁과 주변생식기능이 약해지고 관거의 유산이후 자궁의 기능적인 부분을 회복해주지 못한 점에 착안해 3개월 정도 치료한 후 생리도 편해지고 근종도 호전됨. 5.1x4.8 자궁크기 9.2 유지. ◇ 사례1 ◇ 정모씨 (34세) 3개월간, 2회의 유산과정에서 근종발견. 자궁근종 크기 8.2x7.9cm , 4.6x4.3cm → 산부인과에서 수술 권유 자궁크기 11.8cm , 아랫배 및 허리 통증, 분비물지속, 다리가 무겁고 붓는 증상 호소. 3개월간 두 번의 유산과정에서 근종이 발견되고 자란상황. 임신이 어려워 병원에서는 수술을 권유함. 내원시기는 수술 후 10일 정도 된 상황이라 위와 같은 증상들이 있었음. 치료의 초점은 수술이 중효한 것이 아니고 유산이후 자궁이 정상적으로 기능을 회복해 수축할 수 있도록 조리하는 것이며 이런한 과정에 3개월정도 치료 후 자연임신하고 분만하심. 자궁크기는 8.6으로 근종은 각각 5.3 x 5.1과 3.3 x 3.3으로 줄어듬. 여성美한의원 조선화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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