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기사 | 자궁이 건강해야 피부가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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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여성美 작성일07-05-03 00:00 조회2,06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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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사회활동을 하는 여성들이 늘어나고 각계각층에 여성들의 분포가 많아지면서 남녀구분없이 남성들과 마찬가지로 여러 가지 사회문제와 스트레스를 겪는 여성들이 늘고 있다. 물론 가정에서 살림을 하는 주부들에게도 못지않은 육아와 생활의 스트레스와 문제들이 있다. 사회활동은 하는 여성들의 경우 경쟁사회에 뒤쳐지지 않기 위해 자기개발과 실력을 쌓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으며 외모도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만큼 아름다워지기 위한 노력에도 많은 관심을 기울이는 것이 현실이다. 그러나 문제는 남녀를 막론하고 아름다워지기 위한 노력이 단순히 외모에만 치중된다는 점이며 뒤따르는 문제점이나 부작용에 대한 부분을 감수하고라도 무리한 성형과 다이어트로 건강을 상하는 경우도 있다는 점이다. 이러한 부분이 좋지 않다는 반감보다는 외부적인 아름다움과 건강에서 우러나는 내면적인 아름다움이 함께 어우러진다면 진정한 아름다움을 누릴 수 있을 것이다. 여성의 건강을 나타내주는 중요한 지표는 자궁의 건강이며 자궁이 건강함을 알게 되는 부분이 매달 배출되는 생리의 문제인 것이다 평소 건강하던 생리에 이상이 생길 경우 즉 생리통이 있거나 생리량이 많아지고 기간이 길어지는 등의 생리불순이 나타날 경우 자궁건강에 이상이 있음을 알 수 있으며 이러한 증상을 간과하고 생활하게 되면서 자궁근종, 자궁내막증 자궁선근종, 불임 등으로 발전되고 진행되는 것이다. 또한 여성의 이러한 생리문제는 크게 어혈로 원인을 잡을 수 있으며 이로 인해서 피부에도 영향을 주게 된다. 어린아이의 피부가 유리알처럼 맑고 투명한 이유는 그 만큼 몸과 마음이 청정함을 나타내며 피가 맑은 이유에서이다.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서 스트레스에 시달리고 육체적, 정신적으로 약해지면서 피 또한 탁해지고 이로 인해서 피부에도 이상증상이 나타나게 된다. 특히 얼굴에서 턱주변과 아래 부분으로 나타나는 여드름이나 피부의 이상의 자궁 및 생식기질환과의 연관성이 높다. 즉 자궁근종이나 생리통, 자궁내막증, 자궁선근종 등의 질환이 있을 경우, 생리전후나 배란을 전후에 피부트러블이 심해진다는 것이다. 예전에 어른들이 생리통이 있거나 생리에 이상이 있을 경우 나이가 들어 결혼을 하면 자연히 없어진다는 얘기를 하곤 했는데 사실 이러한 부분이 오히려 자궁질환을 악화시키고 진행시켜가는 원인이 될 수 있다. 그러므로 평소 여성스스로가 매달 배출되는 생리에 관심을 갖고 생리에 이상이 있을 경우 검진과 상담을 통해서 병을 악화시키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여성美한의원 조선화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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