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기사 | "자궁근종" 수술없이 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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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여성美 작성일09-05-12 00:00 조회3,21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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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gif212.jpg 우리나라 여성의 30∼40%가 자궁근종! 여성건강 유지를 위한 치료법 자궁근종 30∼40%가 가지고 있는 것, 방치하면 불임 커 자궁근종은 30대 후반에서 40대 중반 우리나라 여성의 30∼40%가 가지고 있을 정도로 흔하게 자궁 내에 한 개 또는 여러 개의 혹이 생기는 양성종양이다. 하지만 상당한 크기로 발전하기 전에는 증상이 잘 나타나지 않아 자신에게 자궁근종이 있다는 사실 조차 모르는 채 지내는 경우가 많다. 최근 계속 증가해 가는 추세이며 발병연령도 낮아져 여성이 성인이 되고나서 가장 조심해야 할 병 가운데 하나가 자궁근종이라고 할 수 있다. 자각 증상 없는 경우 많아 발생위치에 따라서 특별한 증상을 느끼지 못하는 경우도 있지만 대체적으로 30대 이후의 여성들에게서 생리가 길어진다거나 양이 많아지고 덩어리가 나오기도 하며 하복부에 딱딱한 덩어리가 만져지거나 생리통, 하복통, 요통, 빈혈, 부정기적인 출혈, 압박감, 변비, 피로감, 부종 등이 나타난다면 한번쯤 근종을 의심하고 검진을 받아보는 것이 좋다. 방치해서 심해질 경우 자궁 전체가 자궁근종으로 변해 영구불임으로 진행될 수도 있다. 인스턴트 음식의 섭취, 스트레스 등이 원인 자궁근종의 원인은 스트레스나 차가운 기운에 손상을 받아 혈액순환에 장애가 생기면 어혈이 결성되어 돌과 같이 단단한 덩어리를 형성하는데 『동의보감(東醫寶鑑)』에 "석가라는 것은 포(胞) 가운데가 접촉된 후 피가 뭉친 소치이다" 하였다. 최근 무분별한 유산이나 수술로 인한 후유증도 근종발생을 촉진하는 요인이 되고 있다. 원인으로는 인스턴트 음식의 섭취, 콜레스테롤, 카페인 등이며 최근에는 스트레스와 환경호르몬 등도 중요한 원인으로 대두되고 있다. 여성에 있어서의 자궁은? 사람이 태어나 생, 노, 병, 사의 과정을 거치듯 여성에게 자궁도 생리, 임신, 출산, 폐경 등을 거치면서 여자의 일생과 같이 생로병사 과정을 통해서 생애를 마감하게 된다. 젊은 시절의 건강함이 있듯 자궁도 폐경 이후 노화된 자궁기능으로 신체적, 정신적 질병으로 고생하게 된다. 한방적 치료, 자궁의 보호 '한방좌약' 자궁근종 치료는 자궁 내에 쌓여 있는 어혈과 노폐물을 풀고 기와 혈의 순환을 원활히 해주어 최대한 자궁근종의 성장 속도를 늦추며 성장을 정지시키고 수축을 도모하게 된다. 한방처방이나 침 처방과 더불어 병의 원인이 자궁에 있으므로 실제 자궁과 직접 연결되어 있는 여성의 외음부(질)에 한방좌약을 삽입함으로써 실제 자궁과 골반내의 어혈과 노폐물을 배설하는데 효과적인 치료법을 활용하고 있다. 여성의 은밀한 고통 "생리통" 한방으로 치료 미니스커트, 배꼽티 등 찬 기운 멀리해야 직장에서 여직원들을 위해 '보건휴가제도'가 시행되고 있는 것과 더불어 최근 대학가에서도 여학생을 위한 '생리공결제도'가 확산되고 있다고 한다. 수많은 여성들이 오랫동안 '소리없는 고통'을 당해 그런지 법적 제도적으로 비교적 당당히 인정받고 있는 듯하다. 그러나 이러한 제도에도 불구하고 가임 여성들의 60%이상은 생리통으로 고통을 느끼며 살고 있다. 또한 대다수 여성들이 어떤 뚜렷한 치료도 하지 않고 진통제만 복용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여성미한의원 조선화 원장은 "여성의 건강은 여성 스스로가 지켜가야 한다"면서 "자궁질환의 시발점인 생리통을 소홀히 하지 말고 적극적으로 대처 하고 극복해 자궁질환의 진행과 악화를 막는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렇다면 한방에서는 생리통의 원인과 치료를 어떻게 하고 있을까. 한방에서는 생리통의 주요 원인을 크게 3가지로 나누어보고 있다. 첫째, 생리기간 전후로 차고 습한 환경에 노출되거나, 미니스커트나 배꼽티, 찬 음료, 아이스크림 등 몸을 차게 했을 때 주로 나타난다. 이때 생리량은 적고 피가 탁하게 나오며 간혹 덩어리도 나오게 된다. 즉 차고 냉한 기운이 자궁내로 들어오기 쉬워 자궁에 어혈과 노폐물이 쌓이게 되는 것이다. 둘째, 평소 예민하거나 스트레스를 많이 받을 경우, 생리 중 무리한 운동이나 성행위를 할 경우, 위생이 청결하지 못할 때 생리통이 나타난다. 셋째, 선천적으로 체질이 약해서 기혈이 부족한 경우나 출산과 유산 후 충분한 조리를 못해서 자궁이 메마르거나 어혈이 쌓여 생리가 정상적을 나오지 않는 경우에 나타날 수 있다. 특히 요즘 젊은 여성들의 무리한 다이어트로 체중을 감소할 경우도 여기에 해당된다. 이외에 뚜렷한 이유 없이 발생하는 원발성인경우, 결혼과 출산 후 다소 약해지기도 하지만 자궁근종, 자궁내막증, 골반염 등이 원인일 경우 이를 먼저 치료하는것이 통증을 줄이는 방법이기도 하다. 생리통을 치료하려면 우선 원인이 되는 자궁과 골반의 혈액순환을 도와 자궁 근육의 원활한 운동과 수축을 통해 어혈과 노폐물을 정상적으로 배출시키게 해야 한다. 또한 개인별로 체질에 맞는 한약을 복용하고 좌약 사용이 가능하다면 외음부에 직접 삽입하며, 좌훈, 온열침 등도 병행할 수 있다. 치료 외에도 차고 냉한 기운과 스트레스 등이 통증 유발의 원인이 되므로 평소에 쑥뜸, 팩, 반신욕을 통해서 하복부를 따듯하게 유지하고 몸에 꽉끼는 옷은 삼가고 차가운 음식, 음료는 가급적 피하는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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