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기사 | 어혈을 제거하면 살이 빠진다? 자궁건강이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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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여성美 작성일09-05-12 00:00 조회4,04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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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5.gif216.jpg 최근 ‘어혈다이어트’가 화제가 되고 있다. 섭취하는 음식의 양은 별로 많지 않아도 유독 살이 잘 찌는 경우, 그 원인이 되는 어혈을 제거하면 감량 효과가 있다는 것이다. 다이어트 방법으로 어혈을 제거해주는 시술이 화제가 되고 있지만 사실 어혈제거는 많은 한방질환의 치료책이다. 온몸의 순환, 기혈의 흐름이 원활치 못하고 정체되면서 피가 뭉치는 어혈이 생기고 이로 인해 여러 가지 질환이 유발될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여성들의 40%이상이 경험한다는 생리통이나 생리불순에서부터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조기폐경 등과 같은 다양한 자궁질환에 이 어혈이 원인이 되고 있다고 보고 있다. 따라서 자궁건강이 좋지 않은 여성들이라면, 살을 빼기 위한 목적으로 어혈치료를 받기 보다는 자궁의 근본 건강을 회복시켜 주기 위한 방편으로 제대로 된 어혈제거 한방치료를 받는 것이 오히려 더 중요할 것이다. ✔ 어혈로 인한 월경통, 생리불순...자궁건강을 회복시키는 것이 중요 여성미한의원 조선화 원장은 “한방에서는 자궁건강이 건강하기 위해서는 하복부의 기혈순환이 원활하게 이루어지고, 이로 인해 정체되는 혈이 없어야 한다. 또한 건강한 자궁은 자궁의 수축운동이 활발히 이루어져 생리기간에 생리혈이 제대로 배출될 수 있어 찌꺼기 혈이 남지 않게 된다.”며 “하지만 자궁의 기혈흐름이 원활치 못하면 자궁건강도 좋지 않아 다양한 자궁질환이 생기게 되는 것”이라 전한다. 먼저, 자궁의 수축운동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으면 생리 때마다 극심한 통증을 느끼는 생리통이 나타난다. 경우에 따라 일상생활을 할 수 없을 정도로 심한 이들도 있어 문제가 심각하다. 또한 수축운동이 활발하지 못해 생리가 제 때 나오지 않는 생리불순이 생길 수 있고, 하복부에 남게 되는 찌꺼기와 제대로 배출되지 못한 혈, 그리고 습담 등은 정체되어 있다가 쌓이고 뭉치면서 자궁근종, 자궁선근종, 자궁내막증 등의 자궁질환을 유발하게 된다. 이는 생리로 인한 통증, 생리날짜가 제날짜에 돌아오지 않는 것, 폐경이 좀 더 앞당겨진 것 등의 증상만을 완화시키는 것이 아니라, 그렇게 된 ‘근본원인’인 어혈을 제거하는 치료로 제대로 치료를 해야 한다. 그렇다면 이 기혈흐름을 원활하게 회복시키기 위해서는 어떠한 방법으로 치료를 해야 할까? 특히 여성들에게 있어 기혈흐름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하복부를 따뜻하게 하는 것이다. 이로써 혈액순환이 원활하게 이루어지면 문제가 있던 기혈흐름도 좀 더 원활해지고 생리통이나 생리불순이 점차 개선될 수 있다. 따뜻한 물로 반신욕을 하거나, 찜질팩으로 하루에 30분 내외 찜질을 하는 것, 회사에서는 무릎담요를 덮어 하복부를 따뜻하게 하는 것 등이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하지만 좀처럼 개선이 안 되는 증상이라면 치료를 통해 자궁순환을 돕고 아울러 오장육부의 건강상태를 살펴 적절히 조절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한방에서는 각 개인별 증상과 체질에 따라 적절하도록 조제된 내복약을 복용하도록 하는 치료와 함께 한방좌약요법, 구법(뜸치료), 온열침 요법 등을 통해 보다 전문적으로 자궁의 근본적인 건강을 회복시키는 치료를 하고 있다. 여성미한의원 조선화 원장은 “그동안 방치했던 생리통이나 생리불순은 반드시 전문의를 찾아 진단 받고 적절한 치료를 통해 자궁건강을 회복시켜 주는 것이 중요하다. 건강한 자궁환경은 원하는 때에 건강히 임신을 하기 위해서도, 그리고 조기폐경이나 자궁근종, 자궁내막증 등의 여러 가지 자궁질환을 예방할 수 있기 때문에 중요하다.”라 전한다. 조선화 원장은 또한 “평소에는 없다가 갑자기 생리통이 생겼거나, 갑자기 생리불순이 생긴 경우 등 변화가 생겼다면 더욱 더 전문의를 찾아 검사를 받는 것이 좋다. 평소 차가운 음식을 피하고 자궁건강을 헤치는 과로와 스트레스는 피하는 것도 중요하니 잊지 말아야겠다.”라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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