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기사 | 요통에 시달리는 그녀, 병명은 자궁선근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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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여성美 작성일09-10-07 00:00 조회3,00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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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통에 시달리는 그녀, 병명은 자궁선근종? 청소년들은 물론 성인들까지 척추질환이 증가하고 있다. 특히 회사원들의 경우 의자에 앉아 업무를 하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척추질환으로 인한 통증을 호소하는 이들이 많다. 요통의 경우 대부분 꾸준히 물리치료를 함으로써 치료하기 때문에 시간적인 부담으로 치료를 받는 것조차 쉬운 일이 아니다. 허나 이는 단순 요통이 아닌 자궁선근종의 증상일 수 있다. 직장인 A씨는 40이 넘은 나이에도 직장에서 맹활약을 하고 있는 커리어우먼이다. 직장과 가정 어느 곳에도 소홀함을 보이지 않던 A씨지만 최근 요통으로 인해 일상생활도 어려울 정도이다. 정형외과를 찾았지만 물리치료 외에는 딱히 방법이 없다고 한다. 전문가들은 A씨가 고통 받고 있는 요통의 원인이 자궁선근종일 가능성이 적지 않다고 조언한다. ■요통의 원인 자궁선근종은 무엇? 자궁선근종은 자궁근육 조직 내에 내막조직이 자라는 것으로 자궁이 비정상적으로 커지게 된다. 자궁근육층 자체를 두껍게 하여 생리통을 증가시키고 생리양이 많아지는 등의 생리불순 현상도 보일 수 있다. 임신을 하는 가임기 여성의 경우에는 자궁선근종으로 인해 불임을 하는 경우도 적지 않다. 만약 40대 이상의 여성에게 자궁선근종이 발병된 경우에는 양방에서는 자궁을 적출하는 경우도 적지 않다. 자궁적출은 당사자에게 상당한 스트레스의 요인이 된다. 자신의 여성성을 상실했다 생각하고 우울증에 빠지는 경우도 적지 않다. 때문에 자궁선근종을 예방하고 치료를 하는 것이 좋다. 여성질환전문 여성미한의원 조선화 원장은 “한방에서는 자궁 내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않아 노폐물과 어혈이 배출되지 못하고 자궁 근육층으로 스며들어 자궁선근종이 발병을 하는 것으로 보고 있다.”며 “생리통이 심해졌거나 생리 기간외 출혈이 있는 경우, 변비나 잔뇨감이 있을 때에는 자궁선근종을 의심하고 병원을 찾는 것이 좋다.”고 전한다. ■자궁선근종의 치료, 나이별로 다르다?! 자궁근종과 같이 자궁선근종의 경우 폐경이후 생리가 없어지게 되면 자연히 진행을 멈추게 되기 때문에 큰 걱정거리가 되지 않는다. 허나 가임기 여성이나 미혼 여성들의 경우 통증은 물론 불임의 원인이 될 수 있어 치료를 해주는 것이 좋다. 여성질환전문 여성미한의원 조선화 원장은 “자궁선근종의 경우 자궁의 양쪽 혹은 한쪽벽이 굳어져 있어 정상적인 수축과 순환에 문제로 생리시 통증이나 출혈이 많아지는 등의 증상이 나타나게 되는데 한의학적인 치료의 과정을 통해서 자궁골반의 순환을 돕고 어혈과 노폐물을 풀어가는 과정에서 굳어진 자궁벽을 연화시키고 자궁의 정상적인 조직을 활성화하게 됨으로 자궁의 정상적인 수축과 순환을 돕는다면 유발증상을 개선하고 가임기여성들의 경우 임신의 가능성을 높일 수 있다.”고 전한다. 단순 요통이라 생각했지만 이는 자궁선근종일 수 있다. 젊기 때문에 자궁건강에 대해서 방관하는 것이 아니라 젊기 때문에 자궁건강에 더욱 신경을 써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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