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기사 | S라인·V라인 그리고 Y라인까지 완벽해야 ‘Winn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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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여성美 작성일10-09-07 00:00 조회2,00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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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라인·V라인 그리고 Y라인까지 완벽해야 ‘Winner’ 특정한 신체 부위를 가리키는 알파벳이 한창 화제가 된 적이 있다. 대표적인 라인으로는 몸매의 S라인, 갸름한 턱의 V라인, 볼륨 있는 가슴의 W라인 등이 있다. S, V, W로 대표되는 3가지 알파벳 라인은 어느 순간부터 여성의 아름다움을 판단하는 기준으로 자리 잡았다. 하지만 여성이 주목해야 하는 것은 S라인, V라인, W라인뿐만이 아니다. 여성의 생식기관을 가리키는 Y라인 또한 관리가 필요하다. 여성 건강의 척도인 생리를 담당할 뿐만 아니라 결혼 후 새 생명을 잉태할 소중한 공간인 만큼 관리의 우선순위에서 미뤄두면 안 된다. Y라인은 생리나 성관계 등의 외부 변화에 민감한 부위다. 늘 세균이나 감염에 노출되어 있기 때문에 꾸준한 관리가 필수다. 특히 이유모를 잠재불임부부가 점점 증가하고 있는 요즘, 20대 초반부터 확실하게 Y건강을 지켜 건강한 임신을 준비하는 것이 바람직하겠다. Y건강’을 위한 하나, 둘, 셋 가장 확실하게 Y건강을 지키고 불임을 예방하는 방법은 6개월에 한 번씩 정기적으로 산부인과 검진을 받는 것이다. 산부인과를 임신과 출산을 위한 병원이라고 여기는 생각은 버려야 한다. 미혼이라는 이유로 산부인과 검진을 꺼렸다가 병을 키우는 이들도 적지 않다. 여성질환전문한의원 조선화 원장은 “특히 성관계를 시작한 여성의 경우 사소한 질염을 방치하기만 해도 골반염, 골반강내 유착으로 인한 불임증 등으로 이어질 수 있다”며 “산부인과 관리가 미적 관리보다 훨씬 중요한 것임을 반드시 기억해야겠다”고 전한다. 두 번째로 관리해야 하는 것은 스트레스다. 현대 부부에게 불임이 자주 발생하는 이유로 가장 주목받고 있는 것이 바로 이 스트레스다. 미국 국립아동보건인간개발연구소의 연구에 의하면 스트레스 관련 효소인 알파아밀라제가 증가하면 임신 가능성은 낮아진다고 한다. 마감기일에 늘 쫓기는 직업, 서비스직과 같이 다양한 사람들의 요구사항을 들어줘야 하는 직종을 가졌다면 스트레스를 더욱 주의해야겠다. 명상이나 요가, 혹은 자신이 좋아하는 여타의 활동을 통해 스트레스를 그때그때 해소시켜주는 것이 바람직하다. 마지막으로 자궁근종, 자궁내막증, 자궁선근종과 같은 질환의 예방과 초기 발견을 위해 매달 자신의 생리에 주의해야 한다. 2~3개월 이상 생리량, 생리통, 생리주기가 변화하고 있다면 하루 빨리 정상 월경으로 회복해야 불임의 위험에서도 벗어날 수 있다. 조 원장은 “예방 시기를 이미 놓쳐 건강한 임신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면 자궁내 환경을 개선하고 건강한 생리로의 회복을 도모함으로써 임신 성공률을 높여야 한다”며 “인공수정이나 시험관을 생각하고 있더라도 일단 자궁이 기능적인 준비를 완료해야 성공률이 높아질 수 있다는 것을 기억해야겠다”고 전한다. 여성의 경우 외적인 관리도 중요하지만 내적 관리도 무척 중요하다. 이제부터라도 무방비 상태로 내버려 두었던 Y건강에 관심을 갖고 적절한 관리를 취해줌으로써 진정 아름다운 여성으로 거듭나는 것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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