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기사 | 인터넷 사용 많은 여성들, 자궁선근종 조심하세요

페이지 정보

작성자 여성美 작성일10-10-06 00:00 조회2,275회

본문

411.gif
412.jpg
인터넷 사용 많은 여성들, 자궁선근종 조심하세요 데스크탑, 노트북, 넷북 등 개인용 PC가 없는 집을 찾기 힘들 정도로 컴퓨터가 대중화 되었다. 더욱이 최근에는 인터넷을 할 수 있는 스마트폰 역시 인기몰이를 하며 점점 대중화가 되고 있는 추세이다. 그러나 인터넷을 많이 하는 여성들의 경우 자궁선근종을 조심해야 한다고 한다. 인터넷을 하게 되면 오래 앉아있고 운동량이 부족해지면서 비만해질 뿐 아니라 하복부의 혈액순환 역시 원활하지 않게 된다. 이로 인해 자궁선근종이 발생할 확률이 증가하는 것이다. 하루에 10시간 앉아 있죠~ 그래서 그런가?! 직장인 박소현(34세, 가명)씨는 직업의 특성상 야근이 잦고 주로 앉아서 컴퓨터를 이용해서 처리할 일들이 많기 때문에 하루 평균 10시간 이상 컴퓨터에 앉아 있다고 한다. 그러나 이 때문일까. 아픈 곳 없이 건강했던 박씨는 최근 건강에 이상이 오는 것을 느꼈다. 생리의 날짜가 규칙적이지 않고 생리통이 갑작스레 심해진 것이다. 여성질환전문 조선화 원장은 “박씨처럼 장시간 동안 앉아있게 되면 하복부를 압박하여 원활한 혈액순환을 방해하고 심할 경우에는 자궁선근종과 같은 자궁질환이 발생할 확률이 높아진다.”며 “만약 앉아있는 시간이 긴 여성이 생리통이 심해진다거나 평소 아랫배가 묵직하고 가스가 잘 차고, 대소변이 시원하지 않다면 병원을 찾아 자궁선근종은 아닌지 확인하여야 한다.”고 조언한다. 문제는 박씨와 같은 증세를 가진 여성들이 점점 증가하고 있다는 것이다. 자궁선근종 진단을 받게 될 경우 이는 생리통의 증가와 생리량의 증가 외에도 가임기 여성들의 경우 불임의 직간접적인 원인이 될 수 있디. 자궁선근종 효과적인 치료 원한세요? 그렇다면… 그렇다면 자궁선근종은 어떻게 치료해야 할까. 보통 자궁선근종은 폐경을 하고 생리를 하지 않게 되면 질환의 진행 역시 자연스럽게 멈추게 된다. 자궁선근종에 대해서 걱정을 하지 않아도 무방하다는 뜻이다. 그러나 가임기 여성들이나 미혼여성들은 막연하게 경과만을 지켜보기보다는 발병환경과 원인을 찾아 자궁건강을 회복하려는 적극적인 노력이 필요하다. 여성질환전문 조선화 원장은 “한방에서는 자궁선근종 치료를 할 때에 자궁의 정상적인 조직부분을 활성화 시키는데 초점을 맞추게 된다.”며 “즉 자궁골반내의 차고냉한 기운을 풀어 자궁의 정상적인 수축과 순환을 통해 스스로 생리를 조절하고 자궁선근종으로 인해 생길 수 있는 유발증상 역시 최소화 하게 된다.”고 전한다. 20~30대의 젊은 여성들 중 인터넷 사용이 적은 여성은 찾기 힘들다. 이에 자궁선근종의 위험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원활한 혈액순환을 위해 한두 시간에 한 번씩 스트레칭을 해주거나 하복부를 따뜻하게 해주는 등의 노력이 필요하겠다.
여성미한의원
· 이용약관
여성미한의원
· 개인정보보호방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