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조선기사 | 자궁질환은 모두 자궁을 적출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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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여성美 작성일10-11-16 00:00 조회1,70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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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궁질환은 모두 자궁을 적출해야한다? 많은 여성들이 노출되어 있는 자궁질환이지만 자궁에 대한 충분한 상식을 갖고 있는 여성들은 상당히 드물다. 한 인터넷 사이트에 ‘생리통’에 대한 정보성 글이 올라왔다. 생리통의 원인과 생리통을 해소하는 방법이 상세히 나타나 있는 글이었다. 대부분 사람들은 이 글을 읽고 ‘생리통으로 병원에 가는 것이 겁이 난다.’고 말한다. 생리통은 자궁질환의 신호탄이라 할 수 있기 때문에 생리통으로 인해 병원을 가는 경우, 많은 이들은 일단 두려움부터 갖게 되는 경우가 많다. 물론, 병을 무서워하지 않는 이는 없다. 병이 의심이 되면 혹시 큰 병이 아닐까 의심을 하고 불안해하는 것이 사실이다. 허나 이들은 대부분 자궁질환인 경우 자궁을 적출해야할 것 같아 두렵다고 말한다. 하지만 자궁질환에서 실제로 자궁을 적출하는 일은 드물다. 특히 한의학에서는 자궁을 여성들의 제2의 심장으로 보기 때문에 자궁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편이다. 때문에 부득이한 경우가 아니라면 자궁을 지키면서 치료를 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여성미한의원 조선화 원장은 “최근에는 여러 가지 자궁 문제로 인해 병원에 내원하는 여성들이 많다. 내원한 여성들 중에 상당수는 자궁질환인 경우 자궁을 적출해야 한다고 생각하여 지레 겁부터 먹는 경우가 많다.”고 전한다. 이런 잘못된 상식으로 병원에 가는 것 자체를 두려워하는 여성들이 많은데 자궁내막증, 자궁근종, 자궁선근종 등 자궁질환들의 경우 물론 상태가 심각하여 자궁을 적출하는 경우도 있지만 이는 매우 일부분인 경우라고 한다. 자궁근종일 때에 자궁을 적출하는 경우는 자궁에 위치한 혹이 악성으로 변할 가능성이 있거나 크기가 너무 비대하여 치료가 불가피 하고 이로 인한 통증이아 연관증상이 심할 때에 이루어진다는 것이다. 여성미한의원 조선화 원장은 “생리통이라고 해서 모두 자궁질환이 있는 것이 아니며, 자궁질환이 있다고 해서 모두 자궁을 적출하는 것은 아니지만, 생리통이 자궁질환의 지표가 될 수 있는 것은 사실이다.”며 “질환이 진행될수록 자궁이 적출되어야하는 가능성은 증가하기 때문에 생리통으로 혹여 자궁질환이 의심이 된다면 바로 병원을 찾아 치료를 하는 것이 좋겠다.”고 조언한다. 한방에서는 개개인의 증상과 체질에 맞게 내복약 치료와 동시에 좌약요법, 좌훈욕요법, 온열침요법, 찜질요법 등을 함께 병행하여 자궁질환발병환경을 개선함으로 건강한 자궁이 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한방치료와 동시에 생활에서 차고냉한 음식이나 환경을 피하고 규칙적인 운동으로 스트레스를 풀며 좌훈이나 반신욕, 좌욕, 찜질 등으로 하복부혈액순환을 도와주려는 적극적인 노력을 병행한다면 보다 건강한 자궁이 되어 자궁적출은 물론, 한층 건강한 자궁을 갖게 될 수 있을 것이다. 여성미한의원/ 조선화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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