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조선기사 | 뱃살 빼기의 기본은 자궁관리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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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여성美 작성일10-11-16 00:00 조회1,71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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뱃살 빼기의 기본은 자궁관리부터 주부들의 상당수는 예전과 같지 않은 뱃살에 깜짝 깜짝 놀랄 때가 많다고 한다. 뱃살에 가려 아래 있는 발가락이 미처 보이지 않을 때도 있다고 한다. 때문에 세월이 흐르면서 여성들이 가장 많이 살을 빼고 싶어 하는 부위는 단연 ‘뱃살’이다. 임신과 출산의 반복으로 인해 늘어지고, 불룩 나온 뱃살은 주부들에게는 떼려야 뗄 수 없는 이미 체념한 존재이기도 하다. 하지만 체념한 마음과는 달리 뱃살이 빠진다고 하면 자연스레 눈이 돌아가는 것이 사실이다. 허나 배가 볼록 나온 주부임에도 불구하고 뱃살을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 바로 ‘자궁’을 관리하는 것이다. 대부분 복부비만인 경우 배가 찬 경우가 많다. 이렇게 배가 차가운 사람이라면 대부분 생리통이 심하거나 생리불순의 증상이 있을 수 있으며 냉 등의 자궁질환 관련 증상이 있을 수 있다. 또한, 자궁 뿐 아니라 손과 발, 허리 등의 전신에서 차가운 기운이 느껴지는 냉증은 호르몬 분이 저하를 불러와 생리불순의 원인이 된다. 더욱이 최근에는 짧은 미니스커트나 딱 붙는 바지가 유행을 하고, 미니스커트를 입을 때에도 스타킹이나 반바지를 입지 않는다. 이로 인해 하복부가 차가운 환경에 자주 노출이 되고, 차가워지는 것은 당연한 일이겠다. 여성미한의원 조선화 원장은 “하복부가 차가운 사람들은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않아 자궁질환이 있는 경우가 많다.”며 “특히 자궁 내의 어혈이 뭉쳐 자궁근종 등의 질환이 생길 가능성이 적지 않기 때문에 항상 신경 쓰는 것이 좋다.”고 전한다. 자궁근종이나 자궁질환 등의 발병으로 인해 배가 더 나오기 쉬운 것이다. 허나 이는 일상생활에서 조금만 노력을 한다면 뱃살을 보다 쉽게 뺄 수 있다. 우선, 고단백질의 식품을 주로 섭취하고 비타민과 무기질도 충분히 섭취하도록 한다. 특히 콩에는 여성호르몬과 같은 효능을 가진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여성들의 자궁건강에 큰 도움이 된다. 조선화 원장은 “이 외에도 규칙적인 식사를 하고 인스턴트 음식은 꺼리는 것이 좋으며 배꼽티나 혈액순환이 되지 않는 의상들을 피하는 것이 좋다.”며 “여름에는 흔히 배앓이 증상을 많이 겪는데, 배앓이 증상이 심해지게 되면 자궁에도 이상이 올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하도록 한다.”고 조언한다. 여성들이여, 뱃살을 빼고 싶다면 자궁건강부터 관리를 해보도록 하자. 배가 차 자궁건강이 좋지 않은 여성들은 날씬한 배도 허락되지 않는다. 여성미한의원 / 조선화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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