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기사 | 포미(For-me)족의 요즘 관심사, 자궁건강 위한 ‘좌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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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여성美 작성일10-11-24 00:00 조회1,86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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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미(For-me)족의 요즘 관심사, 자궁건강 위한 ‘좌훈’ 자신을 위한 소비에 적극적인 20~30대 여성을 칭하는 포미(For-me)족이라는 말이 있다. 이들은 소비를 자신에게 하는 투자로 여겨 합리적이라는 판단이 들 경우 돈 쓰기를 아까워하지 않는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이에 자기 자신을 최고의 가치로 여기는 포미족들이 갖게 된 새로운 관심사는 바로 ‘자궁 건강’이다. 결혼연령, 출산연령이 자꾸만 늦어짐에 따라 자궁근종, 자궁내막증, 자궁선근종과 같은 자궁질환 발생률이 하루가 다르게 높아지고 있어서다. 포미족들의 관심, 자궁건강 위한 ‘좌훈까페’ 건강한 자궁을 위한 포미족들의 선택은 바로 좌훈이다. 쉽게는 찜질방이나 목욕탕에서, 개인적으로는 찜질패드나 좌훈기 등을 구입하여 좌훈을 즐길 수 있다. 요즘에는 좌훈을 하면서 음악과 독서, 대화 등을 즐길 수 있는 좌훈카페들도 하나둘씩 등장하고 있다. 실제로 좌훈은 자궁질환은 물론이고 생리통, 생리불순 증상을 완화시켜줄 뿐만 아니라 여성의 불임, 갱년기 질환 등의 예방에도 효과적이다. 자궁은 물론 전신의 혈액순환까지 원활하게 도와주는 좌훈은 자궁질환의 예방과 치료에 특효라고 할 수 있다. 여성질환전문한의원 조선화 원장은 “좌훈은 하복부의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도와주면서 생리통, 하복통, 요통 등을 완화시켜준다. 뿐만 아니라 강한 열기와 김으로 인한 살균 효과가 자궁의 기능적인 부분을 활성화시켜줄 수 있다.”며 “뿐만 아니라 지방제거, 출산 후 자궁과 질의 수축에도 효과적이다.”고 전한다. 대표적인 자궁질환 ‘자궁근종’, 어떤 질환이기에 그렇다면 자궁질환이 대체 어떤 질환이기에 자기 자신을 최우선으로 여기는 포미족들의 관심을 받을 수 있었던 것일까. 대표적인 자궁질환인 자궁근종은 자궁 내에 발생하는 양성 종양이라고 보면 된다. 보통 자궁 내의 어혈이 돌처럼 딱딱하게 굳어서 형성된다. 자궁근종으로 인한 대표적인 증상에는 생리량의 증가 및 감소, 생리통의 증가, 부정기적인 출혈, 성교시의 통증과 출혈, 하복부 가스, 배변 장애 등이 있다. 이 때, 매달의 생리는 자궁건강의 지표가 되기 때문에 평소 생리에 이상이 있다면 주기적인 자궁체크가 필요하다. 여성질환전문한의원 조선화 원장은 “한의학에서는 자궁근종을 허하고 약한 상태의 자궁이 차가운 기운이나 스트레스를 받았을 때 나타나는 질환으로 본다.”며 “자궁근종이 발생했더라도 발생 원인에 따라 자궁의 건강을 지켜준다면 자연적인 치료가 가능하다.”고 전한다. 자궁근종 뿐만 아니라 다른 자궁질환의 치료에 있어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하복부를 따뜻하게 유지하는 것과 골반내의 혈액순환을 도와주는 것이다. 이에 상황에 맞는 한방좌약 및 한방좌훈법, 반신욕 등을 병행하면 지속적인 자궁건강 관리에 도움이 될 수 있겠다. 건강한 자궁은 자신을 소중히 여기는 포미족들이 스스로에게 줄 수 있는 가장 값진 선물이다. 이에 정기적인 자궁건강 체크, 좌훈, 반신욕과 같은 방법을 통해 스스로 자궁건강을 지켜주는 것이 바람직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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