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기사 | 여성질환 자궁근종…이제는 수술없이 한의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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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여성美 작성일10-11-24 00:00 조회1,91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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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정 직종이 불임을 유발한다? 자궁 건강이 우선 요즘 사회가 발달하고 여성의 지위가 향상되면서 업무상의 스트레스, 더불어 성에 대한 자유와 무분별한 임신과 유산 등으로 인해 부인병은 급속도로 증가되고 있다. 대표적으로 30대후만 이후 발생하는 자궁근종은 점차 그 발생연령이 낮아져가고 있으며 이러한 자궁근종으로 고통받거나 고민하는 여성의 수도 증가하였다. 자궁근종은 자궁의 근육에 생기는 양성 종양이다. 하지만 자궁에 혹이 있다고 해서 바로 암을 연상할 필요는 없다. 가임기 여성 5명 중에 한두 명에게 발견될 정도로 여성이라면 흔히 걸릴 수 있는 질병이다. 문제는, 전체 불임의 5~10%가 자궁근종이 원인이라는 보고도 있을 정도로 가임기인 20~30대 여성들에게 특히 위협적인 질병이라는 점이다. 임신 초기의 유산율을 높이고, 조기진통이나 사산의 확률도 높여 임신을 준비하는 여성들이라면 반드시 자궁근종 검사를 받아봐야 한다. 특히, 젊은 여성들은 자궁 건강에 무심한 편이기 때문에 월경의 양과 월경주기 변화에도 크게 신경 쓰지 않고 방치하는 경우가 많아서 병을 키우는 일이 잦다. 자궁근종을 방치하면 불임과 자연유산, 산후 출혈 등으로 이어질 수 있다. 젊은 여성들에게는 자궁근종이 커지는 성질이 매우 강해서 자칫 내버려두면 자궁 전체가 자궁근종으로 변해버리는 수도 많아 영구불임을 부를 수도 있다. 일반적으로 병원에서는 종양이 커질 경우 위험할 수도 있기 때문에 자궁적출수술을 권유하는 곳이 많다. 자궁적출을 할 경우 심장병과 고혈압, 관절염이 심화될 뿐 아니라 상실감으로 인해 우울증까지 올 수 있다. 하지만 한방에서의 치료는 부득이한 경우가 아니라면 자궁을 들어내는 방법이 아닌, 있는 상태에서 발병환경과 원인을 개선해 고통 없이 관리해 준다. 그래서 요즘 수술 없이 자궁을 보존한 상태에서 치료 가능한 한방 치료가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한의학적 치료는 전신건강을 종합적으로 회복함과 동시에 자궁근종의 성장을 억제하고 자궁이 정상적인 생리와 임신 등의 기능적인 건강을 유지해가는데 효과적이다. 일례로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여성미 한의원은 자궁근종, 자궁선근종, 자궁내막증, 불임, 생리통, 생리불순 등 여성질환전문한의원으로 알려져 있는데 다양한 임상과 사례로 그 치료법이 알려지고 있어 자궁근종에 기인한 불임부부들 사이에서도 많은 관심을 끌고 있다. 이같은 부인병의 경우 병의 원인이 자궁에 있으므로 내복약을 비롯해 뜸이나, 침, 좌훈법 외에 자궁과 직접 연결되어있는 여성의 외음부(질)에 한방좌약을 삽입함으로써 자궁과 골반내의 어혈과 노폐물을 배설하는데 효과적인 치료법을 활용하고 있다. 여성미한의원의 조선화 원장은 "소화기를 거치지 않고 직접 환부에 약효가 직접 전달됨으로 좋은 치료효과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자궁근종을 초기에 발견한다면 수술 없이도 평상시처럼 안전하게 생활이 가능하기 때문에 반드시 자궁을 드러내는 등의 여성의 소중한 곳을 해하는 선택은 하지 않아도 됩니다. 실제 이러한 치료를 통해서 근종을 수술하지 않고 증상개선하며 오히려 건강한 생활습관을 회복하여 폐경까지 유지하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고 하면서 "무슨 병이든 조기 발견과 신속한 치료가 중요하다. 스트레스를 조심하고, 찬 음식을 자제하고, 평소 몸을 따뜻하게 하고, 옷을 헐렁하게 입어 혈류순환에 방해되지 않게 하는 것이 자궁근종 예방에 효과가 있다" 고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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