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기사 | 자궁내막증, 한방치료 “임신률 높이기 위해 자궁내환경 조성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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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여성美 작성일10-12-15 00:00 조회1,82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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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궁내막증, 한방치료 “임신률 높이기 위해 자궁내환경 조성해” 자궁내막이 난소나 난관, 자궁 근육, 방광, 질, 회음부, 배꼽, 장등에서 증식하는 병이 바로 자궁내막증이다. 자궁내막증은 가임 여성의 1%가 앓고 있을 정도로 흔한 질병이다. 전체 불임여성의 25- 50%가 자궁내막증일 만큼 불임증과 직접적인 관계를 맺고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여성미한의원 조선화 원장에 따르면 자궁내막증의 한방적인 원인에는 크게 풍냉과 식상을 들 수 있다. 여성이 평소에 찬 음식을 많이 먹거나, 몸을 차게 하였거나, 찬바람을 많이 맞게 되는 경우를 말하는데 특히 생리 전이나 생리 중에 하복부를 차게 하는 일은 생리혈의 배출을 차단하여 자궁내막증을 쉽게 유발 시킬 수 있다. 또한 요즘 젊은 여성들의 경우 불규칙한 식생활이나 생활환경 등은 인체의 저항력이나 면역성을 악화 시켜 호르몬의 불균형을 유발하게 되면서 자궁내막증의 발생원인으로 나타나게 된다. 또한 스트레스나 외상으로 인한 어혈, 비만함, 신장 기능의 저하, 전신의 기와 혈이 허약함, 오장육부의 기능저하, 순환장애 등이 불임의 원인이 된다. 여성미한의원에서는 불임의 원인을 총체적인 관점으로 진단, 파악한 후 증상들에 가장 적합한 치료법을 찾아 치유한다. 조선화 원장은 “자궁내막증의 한방치료는 매달 배출되는 생리의 정상적인 배출을 돕게 되며 이를 통해서 더 이상의 진행과 악화를 막고 연관되어 나타나는 생리상의 통증이나 관련통증 등을 개선하고 임신의 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자궁내환경을 조성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고 설명한다. 여성미한의원의 조선화 원장이 말하는 자궁내막증의 악화와 재발방지법을 알아보자. -평소 자궁이 위치한 하복부를 따뜻하게 유지한다. 특히 생리중에는 보온에 신경을 쓴다. -하루 30분~1시간정도의 유산소 운동을 통해서 자궁골반순환을 돕고 스트레스로 인한 순환문제를 개선한다. 단, 유산소운동중 수영은 자궁내환경을 차고 습하게 하므로 주의한다 이외에 요가나 단전호흡 등도 도움이 된다. -음식의 경우 차고냉한 음식, 밀가루 음식, 유제품, 육류의 기름진 부위 등을 피한다. 인스턴트 음식을 줄이고 일회용용기보다는 유리와 사기제품의 그릇을 사용한다. -가능한 아침, 점심, 저녁 등 식사를 정해진 시간에 일정하게 먹고 수면시간도 가능하면 밤11시 이전에 잠을 자도록 노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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