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기사 | 자궁선근종, 생리통 한의원 한방치료로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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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여성美 작성일10-12-15 00:00 조회2,71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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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궁선근종, 생리통 한의원 한방치료로 ‘효과’ 자궁에 흔히 발생되는 질환 중 하나가 자궁선근종(자궁선근증)이 있다. 자궁선근종이란 자궁벽이 비정상적으로 두꺼워지고 자궁이 커진 것을 말한다. 하지만 자궁선근종이라는 병명이 두꺼워진 자궁이라는 해부학적 변화를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자궁내막선과 간질이 자궁근층내로 들어가 있는 상태라는 조직학적인 상태를 뜻하기 때문에 정확한 진단이 어려운 병이다. 일반적으로 자궁근종의 경우 자궁과 혹이 분리 되어 경계가 뚜렷함에 비해서 자궁선근종의 경우 자궁근층과 혹의 경계가 모호함으로 수술시에도 혹만을 제거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으며 자궁자체를 적출하는 수술을 받게 된다. 대부분 생리통이 심해지고 생리량이 많아지는 등의 증상으로 병원을 찾아 자궁선근종의 진단받게 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산부인과적으로는 생리통이 심하거나 생리량이 많아 일상생황에 불편함을 주게 될 경우 자궁적출을 권유받게 되어 결혼전의 미혼여성들이나 가임기여성들의 경우 걱정과 고민이 늘게 된다. 이러한 환자들이 최근 한방 치료를 선호하고 있다. 여성미한의원의 조선화 원장은 "한방에서 자궁선근종을 바라보는 관점은 양방의 그것과는 다르다고 설명하며 그 치료법 또한 수술이 아닌 가능한 자궁을 유지하면서 자궁의 기능적인 건강을 회복해 가는데 촛점을 두고 있다. 즉 한의학에서는 자궁선근종이 발병하게 된 자궁골반내의 순환 및 환경을 개선해 자궁의 정상적인 조직을 활성화 하고 혹으로 인해서 굳어진 자궁벽을 부드럽게 연화시켜가는 과정을 통해서 자궁의 정상적인 수축과 순환과 해 생리를 조절하고 생리통 및 관련증상을 개선해가면서 더 이상의 진행과 악화를 막고 가임기여성들의 경우 임신의 가능성을 높여가기 위한 기능적인 치료가 이루어지게 된다. 조선화 원장은 "자궁선근종의 한방치료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수술의 대상이 되는 증상을 감소시키거나 개선해주어 최대한 자궁을 유지하고 기능을 회복해 가는데 있다.“ 라며 치료 과정을 덧붙였다. 여성미한의원에서는 자궁선근종 뿐만아니라 대표적인 여성질환중 하나인 생리통에 대해서도 치료를 시행한다. 한의학적으로 보는 생리통의 원인은 크게 세 가지로 ▫ 한습저체(寒濕狙滯) 생리전이나 생리기간 중 춥거나 습한 환경, 수영, 습지나 콘크리트 바닥에 장시간 앉아 있거나, 아이스크림이나 찬물, 찬 과일을 많이 먹음으로써 생기는 증상이다. 이 때는 생리량이 적고 색이 탁하며 덩어리도 나온다. 생리후라도 상쾌하지 않고 주로 따뜻한 것을 먹거나 따뜻하게 해주면 증상이 호전된다. ▫ 기체어혈(氣滯瘀血) 평소 생리중에 위생이 청결하지 못했거나, 무리한 운동을 했거나, 극심한 스트레스로 인해 기운이 정체되어 생리배출이 곤란해져서 통증이 오게 된다. ▫ 기혈허약(氣血虛弱) 선천적으로 체질이 약해서 기운이 부족한 사람이거나 출산과 유산 후 충분한 조리와 회복을 하지 못한 경우, 자궁이 메말라 생리가 정상적으로 이루어지지 않는다. 요즘 젊은 여성들의 경우 무리한 다이어트도 해당. 자궁근종, 자궁선근종, 생리통 등 자궁관련질환들은 대부분 오랜기간 체질적, 환경적인 요소와 스트레스, 매일의 식생활과 생활환경의 문제로 인해서 발병하고 악화되는 만큼 여성스스로가 매달 생리에 관심을 기울이고 건강한 생리회복을 위해 적극적인 치료와 노력을 해가는 것이 바람직하다. 건강은 건강할 때 지키라는 말이 있다. 여성의 건강의 중심은 자궁에 있다는 점을 인식하고 이를 위해 꾸준한 관리를 해주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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