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기사 | 3040 여성들 자궁근종 발병률 점점 증가, 자궁건강 신경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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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여성美 작성일10-12-15 00:00 조회2,01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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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40 여성들 자궁근종 발병률 점점 증가, 자궁건강 신경써야 직장인 김은서(35세, 가명)씨는 부쩍 배가 나온 것 같아 걱정이라고 한다. 체중은 늘지 않았지만 아랫배가 나오면서 더부룩하기도 하여 복부비만이 심각한 것 같다고 식이요법도 해보았지만 나온 배는 쉽게 들어가지 않았다. 이에 그녀는 비만클리닉을 찾았다. 그러나 병원에서는 그녀에게 산부인과를 갈 것을 권하였다. 정상 몸무게에 내장비만도 아니라는 것이다. 그녀의 아랫배가 나온 이유는 복부비만 때문이 아니었다. 바로 자궁근종 때문이었다. 30~40대 여성들에게 자궁근종은 더 이상 낯선 질환이 아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 병원을 찾지 않는 여성들이 많다. 자궁근종의 경우 큰 자각증상이 없어 자신의 질환을 의심하지 않는 이들이 많기 때문이다. 자궁근종, 더 키우지 말고 바로 치료 받아야 최근 15년 동안 자궁근종의 환자 수는 5배 이상 증가했다. 뿐만 아니라 이 중에서 40대 여성들이 절반을 차지하고, 30대 여성들의 환자 증가 속도는 가장 빠른 것으로 조사, 집계 되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3040 여성들은 여전히 자궁건강에 대해 무지한 것이 사실이다. 보통 자궁근종의 경우에는 아랫배가 딴딴해지면서 볼록 나오고 생리통이나 생리불순과 같은 증상을 보인다. 또한 불임인 경우에도 자궁근종으로 인해 불임이 나타날 수 있다. 요통이 있는 경우 역시 자궁근종의 증상으로 볼 수 있어 주의를 필요로 한다. 여성질환전문한의원 조선화 원장은 “산부인과를 찾기 꺼려하는 여성들이 많고, 자신의 몸 건강에 대해서 무지한 여성들이 많다.”며 “또한 자궁근종이라면 무조건 자궁을 적출해야한다는 잘못된 상식이 여성들이 더욱더 병원을 찾지 않게 만드는 것도 사실이다.”고 말한다. 한방에서는 자궁근종의 치료를 위해 자궁내 혈액순환을 도와 자궁근종의 악화를 막을 뿐 아니라 자궁이 정상적으로 생리를 배출할 수 있도록 그 환경을 조성하게 된다. 여성들에게 자궁은 무엇보다 중요한 기관이기 때문에 적출 역시 최소화시키고 되도록 자궁의 기능을 회복하는데 치료를 집중하게 된다. 여성질환전문한의원 조선화 원장은 “자궁근종이 의심되면 바로 병원을 찾아 치료를 받아야 한다.”며 “자궁근종을 방치할 경우에는 질환이 더욱 악화되면서 자궁근종이 심화되어 자궁적출까지 갈 수 있게 된다.”고 조언한다. 자궁근종의 치료 후에는 하복부를 따뜻하게 하고 정기적으로 운동을 하는 등 자궁이 원활하게 혈액순환을 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치료를 받았다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정기적으로 병원을 찾고 검진을 받아 자궁근종의 위험에서 완벽하게 벗어나는 것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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