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기사 | 자궁근종, '수술' 하지말고 '치료' 하세요! 한방치료 큰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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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여성美 작성일11-01-06 00:00 조회1,93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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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궁근종, '수술' 하지말고 '치료' 하세요! 한방치료 큰 인기!. 자궁근종은 자궁 내에 발생하는 양성종양으로 자궁암과는 구별이 되며 30대 후반에서 40대 초반 여성의 40~50%가 근종을 지니고 있거나 근종이 될 만한 소인을 갖고 있다. 한의학에서는 자궁근종을 '석가'라고 하는데 자궁이 약해진 틈을 타고 냉한 기운이 침입해서 어혈이 굳어 돌처럼 딱딱하게 굳어서 형성된 것이라고 본다. 자궁근종의 증상은 크기와 생장부위의 차이에 따라 여러 가지 다양한 증상이 생길 수 있고 전혀 증상이 없는 경우도 있다. 임상적으로 흔히 나타나는 증상을 보면 다음과 같다. 자궁근종이 생기면 알게 모르게 월경의 양이 많아져 빈혈이 되면서 혈기가 없어진다. 자궁근종으로 인해 자궁내의 혈액순환에 장애가 생겨 자궁근육의 정상적인 수축과 순환이 이루어지 지 못해 생리통이나 출혈 등이 발생한다. 월경주기와 관계없이 부정기출혈이 있다. 골반내의 혈관이 압박되며 혈액순환까지 나빠져 골반내의 울혈이 생긴다. 출혈을 일으켜 하복부에 묵직한 통증을 느끼거나 허리도 아프게 된다. 대개 장의 운동능력이 저하되어 변비가 되기 쉽다. 방광을 압박하므로 소변보는 횟수가 많아지고 통 증을 느끼거나 소변이 잘 나오지 않는다. 자궁근종을 치료하지 않고 특별한 증상이 없어 방치하게 될 경우 10cm이상의 거대근종으로 진행되어 수술이 불가하며 혹 사이즈가 작아도 연관되는 생리상의 통증이나 출혈 등이 심해 치료를 통해서도 개선되지 않을 경우에도 수술이 불가하다. 자궁근종을 한방으로 치료하는 과정은 자궁 내에 쌓여 있는 어혈과 노폐물을 풀어 주고 기와 혈의 순환을 원활히 해주는데 초점을 두게 된다. 그러나 이때 강하게 어혈과 노폐물을 풀어 주다 보면 소화기 계통이 손상될 수 있다. 몸의 기운이 약하고 소화기 계통이 좋지 않은 경우 기운을 손상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치료하게 된다. 여성미한의원(http://www.women119.co.kr) 조선화 원장은 “한방에서는 자궁을 여성의 미용과 장수, 건강에 꼭 필요한 기관으로 보고 전신의 기혈을 돕고 신경을 안정시키는 요법을 통해 자궁근종의 원인이 되는 여성호르몬의 불균형을 해소한다”며 “다만 자궁근종을 수술해야 하는 경우는 투약 후에도 조금도 반응하지 않고 계속 커지기만 하는 경우와 폐경기 후에도 계속해서 증가하는 경우에는 암이 될 수 있으므로 수술을 해주는 것이 좋다”고 설명한다. 자궁근종은 평소 적절한 식생활과 관리를 통해 치료효과를 높이고 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다. 평소 차고 냉한 음식, 기름진 음식, 인스턴트 식품 등을 제한하고 유제품의 섭취를 줄이며 담백하고 따뜻하게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또한 하루 한 시간 정도의 하복부찜질이나 15~30분 정도의 반신욕, 좌훈, 족욕 등을 통해 골반순환을 도와주며 적당한 유산소운동(런닝, 조깅, 등상 등)으로 스트레스를 풀고 하체 순환을 도와준다. 마지막으로 긍정적인 마음가짐과 적극적인 생활태도는 인체의 기혈순환을 도와 면역성을 높이고 자연치유력을 증가시켜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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