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기사 | ‘자궁근종’의 진행과 악화를 막고 관련증상을 개선하려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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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여성美 작성일11-01-19 00:00 조회1,83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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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궁근종은 자궁의 근육층 내에 생긴 양성종양으로 한의학적으로는 ‘석가’라는 표현을 쓴다. 자궁에 차가운 기운이 들어 기와 혈이 상하면 자궁의 혈과 기가 통하지 않아서 뭉치게 되어 덩어리져 혹처럼 형성되는 것을 말한다. 자궁근종은 대부분 암과는 관련이 적으로 생명에 영향을 주지는 않으며 우리나라 4-50대여성의 3-40%이상이 근종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요즘에는 발병연령대가 낮아져 10-20대여성들에게 있어서도 근종이 발생하고 진행되고 있다. 자궁근종은 발생위치와 자라는 방향에 따라서 다양한 증상과 경과를 나타내게 된다. 사이즈가 7-8cm이상일 경우라도 자궁 밖으로 자라는 장막하근종일 경우 특별히 생리상에 불편함이나 연관증상이 심하지 않고 가임기여성들의 경우 정상적인 임신과 분만이 가능한경우가 많다. 이에 반해서 사이즈가 2-3cm미만의 작은 혹이라도 생리가 이루어지는 자궁내막에 인접해 있거나 위치할 경우 생리시 출혈이 많고 생리통이 심해 일상생활에 많은 영향을 미치게 될 경우 본인 스스로가 힘이 들어 수술을 결정하게 되는 경우가 있다. 자궁근종의 한방치료는 직접적으로 혹 자체를 수축하거나 외형상의 변화를 주기 위한 목적으로 이루어지기보다는 발병환경과 원인이 되는 자궁골반내의 순환 및 환경을 개선해 자궁이 정상적인 생리를 배출해 감으로 더 이상의 진행과 악화를 막고 근종으로 인해서 유발되는 생리상의 통증 및 연관증상을 개선해감으로 자궁이 정상적인 생리와 임신의 기능을 수행해 갈 수 있도록 조절하고 돕게 된다. 한의학적으로 볼 때 자궁은 부득이한 경우가 아니라면 폐경이후에도 여성의 건강을 위해 반드시 유지해가시는 것이 바람직하다. 만일 부득이하게 수술을 하게 되는 상황이 발생하더라도 수술 후의 후유증 및 기능적인 회복을 도와 건강한 삶을 영위해갈 수 있도록 노력하고 돕게 된다. 자궁근종의 발병원인은 자궁이 위치한 하복부가 차고 냉하며 습한 상황에서 전반적인 골반주변의 혈액 순환 장애로 발생하고 악화된다. 여성미한의원(http://www.women119.co.kr)에서 함께 처방하는 한방좌약의 경우 방향성을 지닌 채 질점막과 자궁조직으로 약효가 침투되어 자궁의 정상적인 조직부분을 활성화하여 자궁의 정상적인 수축과 순환을 도우며 생리통이나 생리이상증상 및 요통, 골반통증 등 연관증상을 개선한다. 또한 한방좌약치료 외에 개개인의 자궁근종증상 및 진행정도, 체질 등을 고려한 내복약과 골반 주변의 자궁관련경락에 온열침을 놓고 유효한 약재를 수증기의 형태로 끓여 질을 통해 삽입해주는 좌훈법 등을 병행해 가면서 발병환경을 개선하고 전신의 순환 및 오장육부의 균현을 회복하게 된다. 여성미한의원 조선화원장은 “자궁근종진단을 받은 경우 부득이하게 수술을 해야 하는 상황이 아니라면 막연하게 경과만을 보며 생활하기보다는 발병환경과 원인이 되는 자궁골반주변의 혈액순환을 도와 생리혈의 원활한 배출을 통해 자궁근종의 진행과 악화를 막고 관련증상을 개선해가기 위한 한의학적인 치료와 상담을 받아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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