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기사 | 제 2의 심장 ‘자궁’, 자궁근종 그 예방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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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여성美 작성일11-01-19 00:00 조회2,00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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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은 초경이 시작되고 성생활이 시작되면서 자궁 내에 다양한 질환들이 발생할 수 있다. 생리통, 생리불순, 무월경과 같은 생리질환에서부터 자궁근종과 자궁선근종, 난소낭종, 자궁내막증과 같은 자궁과 난소에 양성의 혹이 생겨 생리와 임신에 영향을 주게 되는 경우도 있다. 대표적으로 많아 발생하는 질환으로 자궁근종을 들 수 있다. 자궁근종(子宮筋腫)은 부인과 환자의 약 30% 정도에서 나타나며 여성이 성인이 되고부터 가장 조심해야 할 병 가운데 하나이다. 자궁근종은 최근 계속 증가해 가는 추세며 발병연령도 낮아져 부인과 여성의 약 20%가 자궁근종이나 근종이 발생될 요인을 지니고 있다는 통계도 나와 있다. 성숙한 여성의 3-40%에서 발병되며 35세부터 50세까지의 여성에 흔한 질병이다. 대부분의 자궁내질환은 차고 냉한 자궁과 골반내의 환경으로부터 시작이 되므로 결혼여부와 출산여부를 제외하고라도 평소 손발이 차거나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차고 냉한 음식을 즐겨먹는 여성들에게 발병률이 높아지고 있다. 자궁근종은 발생위치에 따라서 다양한 증상을 나타낸다. 즉 자궁근종의 크기와 종류에 따라서 위험도가 결정되는 것이 아니고 자궁근종이 발생한 위치와 자라는 방향에 따라서 어떠한 증상이 나타나지는가가 중요한 부분이다. 예를 들어 자궁근종의 크기가 7-8cm이상이라 하여도 발생위치가 자궁의 뒤쪽으로 붙어 있을 경우라면 실제 배 위로 만져지지는 않으며 골반통이나 요통, 변비 등의 증상을 나타내며 사이즈가 작아도 자궁 앞으로 위치해 있을 경우 아랫배 위로 만져지고 특히 생리전이나 아침에 대소변이 차 있을 경우 더욱 크게 느껴지게 된다. 자궁근종으로 인해서 나타나는 대표적인 증상을 살펴보면 자궁 앞에 위치할 경우 아랫배로 만져지고 통증과 방광을 누르게 되어 소변을 자주 보게 된다. 자궁 뒤에 위치할 경우 만져지지는 않으나 골반통과 요통이 대변에 장애가 올 수 있다. 이 밖에 자궁근종이 자궁내막을 자극해 생리량이 많을 경우 빈혈이 오게 되며 부종과 얼굴색이 창백하고 생리통과 동반되고 생리기간이 길어질 수 있다. 한의학에서의 자궁은 여성에게 있어서 제 2의 심장이라 할 만큼 폐경 이후에도 여성건강을 위해 꼭 필요한 장기라고 본다. 그러므로 부득이한 경우가 아니라면 수술을 서두르기보다는 자궁근종의 발병환경과 원인을 찾아 개선해감으로 근종으로 인해 나타나는 생리상의 문제와 동반증상들을 치료하여 자궁이 정상기능을 회복할 수 있도록 조절한다. 자궁근종의 한의학적 치료의 핵심은 자궁이 위치한 하복부를 따뜻하게 하여 골반 내의 혈액순환을 도와주는 것이다. 최근 여성미한의원(http://www.women119.co.kr)에서는 개개인의 자궁건강정도와 연관된 오장육부의 건강을 함께 살펴 조절하게 되는 내복약과 직접적으로 질을 통해서 약을 삽입해 자궁골반내의 어혈을 풀고 순환을 돕게 되는 한방좌약을 병행한다. 특히 한방좌약의 경우 월경, 임신, 출산, 폐경 등 여성만이 경험하는 생리현상으로 이와 관련된 자궁질환을 치료하기위해 직접 질을 통해서 유효한 약기운을 삽입함으로 자궁골반순환을 돕게 되어 여성의 임신, 출산, 성생활 등을 통해 생기는 방광 및 생식, 비뇨기 계통에 발생하는 질환을 치료할 수 있도록 처방되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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