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기사 | 자궁근종, ‘여성미한의원’ 30대여성 ‘자궁근종’ 증가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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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여성美 작성일11-02-11 00:00 조회1,98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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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궁근종, ‘여성미한의원’ 30대여성 ‘자궁근종’ 증가세 여성에게 자궁은 소중한 생명을 키우는 아주 중요한 장소이다. 자궁은 임신이라는 신비롭고 성스러운 과정을 담당하고 있는 중요한 장기이지만 그 외에 자궁의 기능이나 중요성에 대해서는 아마도 큰 의미를 두거나 생각지 않는 경우가 많을 것이다. 사람이 태어나 생, 노, 병, 사의 과정을 거치듯이 자궁도 이러한 과정을 거치면서 여성에게 어쩌면 제 2의 심장과도 같은 중요한 의미를 지니게 된다. 즉 생리, 임신, 출산, 폐경 등을 거치면서 자궁은 다양한 생리적 병리적 변화를 거치게 된다. 초경이 지나 생리통, 생리불순으로 고통을 겪게 되고 결혼 후 불임, 자궁근종, 난소낭종, 자궁내막증, 자궁선근종 등 기질적인 자궁 내에 질병을 갖게 되는 것도 어쩌면 자궁과 함께 여성의 일생과 건강이 함께 간다는 것에 동감을 하게 되는 부분이다. 이 모두가 여성호르몬의 관계와 밀접하며 여성을 여성답고 건강하게 유지시켜주는 중요한 기능임을 강조한다. 특히 최근 15년 동안 자궁근종의 환자 수는 5배 이상 증가했다. 뿐만 아니라 이 중에서 40대 여성들이 절반을 차지하고, 30대 여성들의 환자 증가 속도는 가장 빠른 것으로 조사되었다. 자궁근종은 자궁근육층에 혹이 생기는 병으로 암과는 상관없는 양성종양이다. 사마귀 같은 군더더기 살 혹으로 생각하면 쉽다. 자궁근종은 평소 생리통이 심했거나 생리량에 변화가 있던 경우에 발생하기 쉬우며 자라거나 악화될 경우 요통, 부종, 피로감, 빈혈, 구역, 구토감, 대소변장애 등의 증상들이 함께 나타난다. 보통 자궁근종이 생기면 수술을 생각하게 된다. 한방에서는 부득이한 경우가 아니라면 수술을 서두르지 말고 근종으로 인해서 나타나는 생리상의 문제와 동반증상들을 치료하여 자궁이 정상 기능을 회복할 수 있도록 조절한다. 자궁근종은 실생활에서 적절히 예방하기위해 노력하고 관리한다면 치료효과는 물론이고 치료이후에도 유지하는데 많은 도움을 주게 된다. 여성미한의원에서 말하는 자궁근종 예방법은 다음과 같다. 1.한의학적으로 근종의 발생과 악화요인을 어혈로 보며 어혈을 촉진하는 음식인 쇠고기, 닭고기, 우유, 인스턴트, 튀긴 음식 등을 삼간다. 2.커피나 음주, 흡연 등도 혈액의 정상적인 움직임을 저하시키고 혹 피로를 증가 시킬 수 있다. 3.섬유질이 풍부한 음식을 섭취하여 변비를 예방한다. 4.전자파는 종양을 단단하게 하는 작용이 있으므로 가급적 피한다. 5.스트레스와 정신적인 긴장을 풀기 위한 적절한 운동, 산책 등을 한다. 6.차가운 음식과 수영 등은 삼가야 한다. 7.하복부혈액순환을 위한 찜질, 좌훈욕, 반신욕 등을 하루 15~30분 정도 한다. 8. 매사를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생활하는 것이 치료 및 예방에 효과적이다. 여성미한의원 조선화원장은 “현대 여성들은 예쁜 외모에만 힘쓰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진정한 여성의 미는 자궁의 건강을 지키는 것이다”라고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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