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기사 | ‘자궁근종’ 의 발병원인을 찾아 몸이 스스로 치유하는 한의학적 접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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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여성美 작성일11-02-22 00:00 조회2,11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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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궁근종’ 의 발병원인을 찾아 몸이 스스로 치유하는 한의학적 접근 46세의 문○○씨는 4년 전 정기검진을 하면서 자궁 내에 발생하는 양성종양인 자궁근종 2cm를 진단받았다. 대부분의 40대여성들이 그러하듯 생활에 별 불편함이 없고 일을 하고 있는 상항이라 건강을 돌볼 시간은 거의 없었다. 그 뒤로 3년간은 근종을 잊고 지냈는데 2009년 가을부터 갑자기 생리량이 많아지고 생리기간이 아닌데도 부정기적인 출혈증상이 나타나 3년 만에 산부인과검진을 다시 받게 되었다. 근종의 크기는 당시 크기의 2배인 4cm로 자라 있었고 혹의 위치가 생리가 이루어지는 자궁내막에 인접해 있는 관계로 생리시 출혈량이 많아지고 부정기적인 출혈이 나타나게 된 것이다. 생리통은 심하지 않았지만 예전과 달리 생리 일주일 전부터 감기몸살과 같이 몸 컨디션이 저하되고 감정적으로도 예민해져 쉽게 화를 내거나 우울감에 빠지게 되었다. 이전의 근종의 크기가 두 배로 자랐고 병원에서는 수술을 고려해야한다는 말을 듣고 많은 걱정을 하게 되었다. 산부인과에서는 크기로 보아서는 아직 수술을 심각하게 고려할 상황은 아니라고 하였다. 한의학적으로 볼 때 이러한 경우는 사실 반드시 수술을 하지 않는다는 개념보다는 수술을 하게 되더라도 수술 후의 기능적인 회복을 도와 후유증을 막고 빈혈로 인해서 나타나는 심장과 자궁 등 연관된 기능을 회복함으로 더 이상의 진행을 막거나 자궁의 수축과 순환기능을 도와 생리를 조절할 수 있는 상황을 돕게 되는 치료가 가능하다. 여성미한의원에서 말하는 자궁근종의 치료는 혹의 외형상 수축과 소멸보다는 자궁근종의 발병원인을 찾아 기능적인 건강을 회복해감으로 더 이상의 진행과 악화를 막고 생리통 및 관련증상을 개선해가며 스스로의 생활개선과 노력을 통해 자궁 및 전신의 건강을 지켜가는 것이다. 자궁근종의 치료는 하복부를 따뜻하게 하여 골반 내의 혈액 순환에 도움을 주는 것이 중요하다. 개개인의 상태와 증상에 맞는 내복약과 함께 치료효과를 높이기 위해 직접적으로 환부에 약효를 줄 수 있도록 한방 좌약을 처방하며 온열치료와 좌훈법 등을 병행하여 효과를 높이고 재발을 방지하며 지속적인 관리에 도움을 준다. 자궁근종의 치료 후에는 하복부를 따뜻하게 하고 정기적으로 운동을 하는 등 자궁이 원활하게 혈액순환을 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치료를 받았다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생활에서의 지속적인 노력을 통해서 건강을 관리하고 정기적으로 병원을 찾아 검진을 받아 자궁근종의 위험에서 벗어나는 것이 좋다. 조선화 원장은 “자궁근종이 의심되면 바로 병원을 찾아 치료를 받아야 한다.”며 “자궁근종을 방치할 경우에는 질환이 더욱 악화되면서 심할 경우 자궁적출까지 갈 수 있게 되므로 여성스스로가 자궁건강을 지켜가기 위해 최선을 다해야한다.”고 조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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