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기사 | [자궁선근종] 자가진단해보고 수술 없이 치료하는 방법… 한의학적 관점에서 접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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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여성美 작성일11-03-11 00:00 조회2,36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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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궁선근종] 자가진단해보고 수술 없이 치료하는 방법… 한의학적 관점에서 접근한다 자궁선근종은 자궁근육 조직 내에 평활근이 아닌 내막조직이 자라는 것으로 자궁이 비정상적으로 커지는 특징이 있다. 일반적으로 자궁내막증환자의 경우 비정상적인 생리혈이 골반이나 복강, 난소 등에 고여 발생하는 것임에 반해 자궁선근종의 경우 자궁내막조직이 자궁의 근육층으로 스며들어 자궁근육층 자체를 두껍게 하고 근층 사이를 넓히며 생리통을 증가 시키거나 출혈 등을 유발하게 하여 가임이 여성들의 경우 불임의 원인으로 발전하게 되는 경우가 많으며 40대 이후 여성의 자궁적출의 많은 요인으로 작용된다. 자궁선근종의 원인은 일반적으로 자궁근종의 발병원인(기체, 혈어, 비신부족)과 대동소이하다고 본다. 즉, 정상적으로 배출되지 못하고 자궁 내에 남게 된 어혈과 노폐물 등이 자궁 내에 남아 뭉치게 된 것이 자궁근종이고 자궁의 근층 내로 스며들어 자궁벽자체가 두꺼워진 것을 자궁선근종이라고 표현한다. 자궁의 한쪽 혹은 양쪽 벽이 비정상적으로 두꺼워지게 되면서 생리시 통증이 증가하고 생리량이 많아지며 그 출혈기간도 길어진다. 대부분 자궁선근종의 진행정도는 생리통의 정도와 통증기간, 출혈기간 등을 보아 결정하며 이에 따라 치료기간 및 수술의 시기를 결정하게 된다. 즉 자궁선근종의 통증은 단순히 생리기간 외에도 생리 시작 3~7일 전부터 생리 후 7~10일까지 통증이 지속되고 평상시에 하복부가 묵직하고 골반통, 요통, 대소변장애, 빈혈 등이 나타난다. 자궁선근종은 자궁근종과 마찬가지로 폐경이후 생리가 없어지게 되면 자연히 진행을 멈추고 수축하게 되므로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그러나 문제는 가임기여성, 미혼여성들의 경우 증상에 따라서 진통제나 지혈제, 철분제 등으로 일시적일 증상을 개선해가게 된다. 심할 경우 미레나를 통해서 일정기간 여성호르몬의 분비를 서서히 줄여가면서 생리량을 줄이고 통증을 줄여가면서 서서히 폐경과 유사한 상태로 조절하게 된다. 그러나 가임기여성들의 경우 이러한 방법은 임신에는 오히려 도움이 되지 않는다. 여성미한의원에서는 가능한 자궁의 정상적인 조직부분을 활성화 시켜 굳어져 있고 냉해져 있는 자궁이 정상적인 수축과 순환을 통해서 스스로가 생리를 조절하게 하며 원인이 되는 차고 냉한 기운을 풀고 쌓인 어혈과 노폐물을 풀어가면서 자궁골반의 혈액순환을 원활히 유도함으로 유발증상을 개선하고 임신의 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기능적인 치료를 하고 있다. 한의학적으로보면 자궁근종과 자궁선근종의 발병환경과 원인은 같다. 다만 자궁근종의 경우 자궁과 혹의 경계가 뚜렷하여 혹의 진행이 빠르거나 혹으로 인해서 나타나는 생리통이나 출혈 등 연관증상의 정도가 심할 경우 혹을 제거하는 수술이 가능하다. 그러나 자궁선근종의 경우 자궁의 근육층 내에 생리혈이 스며들어 비정상적으로 자궁벽이 두꺼워지게 되는 질환으로 혹과 자궁의 경계가 모호하여 자궁적출의 원인이 된다. 여성미한의원에서 말하는 자궁선근종 자가진단은 다음과 같다. □ 생리통이 있거나 점차 심해진다. □ 통증의 기간이 점차 길어진다.(생리 시작전부터 혹 생리 시작후까지도 통증이 이어진다.) □ 생리량과 덩어리가 점차 많아진다. □ 생리기간 외에 출혈이 있다. □ 평소 아랫배가 묵직하고 가스가 잘 찬다. □ 대소변이 시원하지 않다.(변기가 있거나 혹 소변이 잦고 잔뇨감이 있다.) □ 생리기간 외에도 골반과 요통이 있다. □ 피로감이 증가하고 어지러우며 하체가 잘 붓는다. □ 아랫배가 뭉치거나 혹 콕콕 찌르는 듯 한 통증이 있다. □ 갑자기 아랫배가 살이 쪘다. □ 결혼 후 특별히 피임을 하지 않는데 임신이 잘 이루어지지 않는다. □ 임신이후에 유지되지 않아 유산이 되었다. □ 임의로 피임약이나 진통제등을 장기간 복용한적이 있다. □ 출산 후 생리통이 심해지고 생리량이 많아졌다. □ 생리전후 피부트러블이 심하다. □ 어깨통증이 잦고 몸이 쑤시고 아프다. □ 인터넷 사용이 많다. □ 40대 이후면서 성경험이 없다. □ 성생활을 일찍 시작했다. □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예민하다. 각 문항 중 5~8가지 이상 해당 될 경우 전문의의 상담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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