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기사 | 유산으로 고통 받는 여성들, 자궁내막증 해결하면 임신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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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여성美 작성일11-03-11 00:00 조회2,12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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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산으로 고통 받는 여성들, 자궁내막증 해결하면 임신이 보인다! 유산은 산고의 고통과 비슷하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여성들에게 정신적, 육체적인 충격이 크다. 한 번만 유산을 하더라도 수명이 줄어든다고 할 정도로 큰 충격이 되는 유산. 이런 유산을 습관성으로 반복하게 되면 여성들에게는 단연 큰 충격과 아픔으로 기억되어 심할 경우 우울증까지 불러온다. 유산 후 우울증 약까지 복용한다는 최미선씨 최미선씨 부부는 오래 전부터 임신을 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왔다. 그러나 각고의 노력 끝에 겨우 임신을 하게 되면 조심을 했는데도 불구하고 계속 자연유산이 됐다. 한 번의 자연유산은 넘겼지만, 자연유산이 계속 반복되면서 최씨는 우울감을 느끼게 되었고 현재는 병원을 다니면서 우울증 약까지 복용을 하고 있다고 한다. 유산 후에 최씨처럼 많은 스트레스로 인해 우울증을 앓는 이들은 적지 않다. 우울증 약만 복용할 것이 아니라 자연유산의 근본적인 대책을 구해야 한다. 만약 생리통이 심하고 생리불순의 증상이 있고 손과 발이 찬 여성들 중 임신이 잘 이루어지지 않고 자연유산 증세가 지속되어 나타난다면 이는 자궁내막증을 의심하는 것도 좋겠다. 자궁내막증, 이렇게 치료하세요! 자궁내막증은 자궁에 위치해야할 자궁내막이 자궁 외에 다른 곳에 증식하고 이동하여 자라는 현상을 말한다. 여성 불임의 30~40%가 자궁내막증으로 인한 불임일 정도로 자궁내막증은 이제 더 이상 흔하지 않은 질환이 아니다. - 내 몸은 내가 소중하게, 생활요법 교정으로 치료하는 자궁내막증 여성질환전문한의원 조선화 원장은 "자궁내막증은 스스로 생활습관을 교정하는 것도 매우 중요하다."며 "자궁에 좋은 생활요법으로 수정만 하더라도 자궁의 기능적인 건강을 어느 정도 회복해가는 것이 가능하다."고 전한다. 우선 평소 하복부를 따뜻하게 한다. 특히 생리 중에는 보온에 신경을 쓴다. 또한 하루에 30~60분 정도는 가벼운 조깅이나 빨리 걷기와 같은 유산소 운동으로 스트레스를 해소한다. 수영은 자궁의 환경을 차고 습하게 할 수 있으므로 되도록 피하는 것이 좋겠다. 카페인, 밀가루 음식, 인스턴트, 육류의 기름진부위, 유제품의 섭취를 줄이고 규칙적인 식사와 수면을 유지하도록 한다. - 보다 전문적으로, 보다 효과적으로! 한방에서 치료하는 자궁내막증 한방에서는 자궁내막증의 치료를 위해서 자궁의 정상적인 기능을 회복하는데 초점을 맞춘다. 자궁내막증의 경우 대부분이 생리불순이나 생리통과 같은 증상을 동반하게 되는데 이에 생리의 정상적인 배출을 도와 자궁내막증의 진행을 저지한다. 여성질환전문 조선화 원장은 "일반적으로 보았을 때 자궁내막증으로 인해 나타난 혹의 크기가 5~6cm 미만이거나 생리통과 같은 관련 통증이 심하지 않은 경우에는 수술을 서두르기보다는 발병환경과 원인을 찾아 자궁의 기능적인 건강을 회복해가는 것이 좋다."며 "특히 가임기 여성의 경우 성공적인 임신을 위해서라도 반드시 치료해야 한다,"고 치료의 중요성에 대해서 강조했다. 자궁내막증을 방치할 경우 심하게 되면 최씨와 같은 경우가 나의 일이 될 수 있다. 이에 평소 자궁건강에 귀를 기울이고 만약 자궁내막증인 경우라면 이를 빨리 치료하여 자궁이 정상적인 기능을 할 수 있도록 만들어주는 것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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