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기사 | 어린데 설마‥2030 자궁질환 사각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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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여성美 작성일11-03-29 00:00 조회1,78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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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데 설마‥2030 자궁질환 사각지대 연령을 불문하고 여성이라면 모두가 주의해야하는 질환은 바로 자궁질환이다. 예전에는 중년의 질환으로 알려져 있던 자궁질환의 발병 연령이 점점 낮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2~30대 여성이라면 조기검진으로, 4~50대 여성이라면 정기검진으로 이를 예방해야한다. 여성질환전문 여성미한의원 "자궁선근종의 경우 제 때 치료해주지 않으면 40대 이후 자궁적출의 많은 요인으로 작용한다. 뿐만 아니라 가임기여성들의 불임 원인으로 발전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예방과 관리가 모두 중요한 질환이라고 할 수 있다"고 말했다. 특히 ▲생리통이 심해지고 기간이 길어진 경우 ▲아랫배가 묵직하고 가스가 잘 차는 경우 ▲피임을 하지 않는데 임신이 잘 이루어지지 않는 경우 ▲대소변이 시원하지 않은 경우 ▲생리기간 외에도 골반, 요통이 있는 경우 등에 자궁선근종을 의심할 수 있다. 조선화 원장은 "한의학에서는 자궁을 제2의 심장으로 보며 경과를 바탕으로 치료를 한다"며 "하복부를 따뜻하게 하고 골반 내 혈액순환을 돕는 치료를 병행해주면 자궁의 정상적인 기능이 회복될 수 있다"고 말했다. 평소 적절한 식생활과 관리 방법이라면 예방에는 물론, 자궁선근종의 치료 효과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 자궁선근종은 생리 때의 관리가 중요하다. 스트레스와 피로를 줄이고 적어도 생리기간 동안만이라도 하복부를 따뜻하게 유지시켜 주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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