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기사 | [자궁근종] 조선화 원장, "한의학적인 치료의 핵심은 하복부를 따뜻하게"

페이지 정보

작성자 여성美 작성일11-03-29 00:00 조회2,267회

본문

521.gif
522.jpg
[자궁근종] 조선화 원장, "한의학적인 치료의 핵심은 하복부를 따뜻하게" 매년 꾸준히 자궁 근종과 자궁 내막증 환자가 증가하고 있다. 특히 자궁 근종은 15년 동안 환자 수가 5배 이상 증가했다. 이 중 40대 여성들이 절반을 차지하고 있고 30대 여성의 환자 증가 속도가 가장 빠른 것으로 조사되었다. 그럼에도, 환자들은 병원을 잘 찾지 않는데 자궁근종의 증상은 크기와 생장부위의 차이에 따라 여러 가지 다양한 증상이 생길 수 있고 전혀 증상이 없는 경우도 있다. 임상적으로 흔히 나타나는 증상을 보면 다음과 같다. 생리의 변화, 심한 생리통, 생리량의 증가 및 감소, 덩어리의 증가, 생리기간의 연장, 부정기적인 출혈, 성교시의 통증과 출혈 등이 대표적인 증상으로 근종의 위치가 자궁 앞일 경우 방광을 압박하면서 소변장애가 발생하고 자궁 뒤에 위치할 경우에는 직장과 골반강을 압박하여 배변장애, 하복부가스, 골반통을 가져온다. 그 외에 출혈량이 많을 경우에는 빈혈증상, 가슴 답답함, 두근거림, 불면, 두통, 안면창백, 자궁과 골반 내의 순환장애뿐만 아니라 이로 인한 전신순환장애로 수족냉증, 부종, 피로감, 피부트러블, 기미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자궁근종의 원은은 크게 기체(氣滯), 혈어(血瘀), 비신부족(脾腎不足)의 세 가지로 볼 수 있다. 기체는 평소 성격이 예민하고 급하여 화를 잘 내고 스트레스를 많이 받게 될 경우 기운이 울체되면서 혈액도 함께 정체 되어 자궁 내에 쌓인다. 혈어는 생리중이거나 출산 후 자궁이 허하고 자궁 문이 열린 상황에서 차갑고 냉한 기운이 자궁내로 침입이 기운이 뭉치고 어혈이 형성되는 것을 말한다. 이 때 생리 중에 성생활을 하게 되어도 생리혈이 자궁 밖으로 깨끗하게 배출되지 못해 어혈이 쉽게 형성될 수 있다. 비신부족은 선천적으로 체력이 약하거나 출산이나 유산경험이 많은 여성, 소화력이 약하거나 음식섭취가 부적절한 경우 (폭식이나 무리한 다이어트) 비장과 신장이 약해져 인체의 수분대사에 문제가 생겨 담이 형성되고 이것이 혈액과 어혈을 형성한다. 자궁근종의 한의학적인 치료의 핵심은 자궁이 위치한 하복부를 따뜻하게 하여 골반 내의 혈액순환을 도와주는 것이다. 개개인의 상태와 증상에 맞는 내복약과 함께 치료효과를 높이기 위해 직접적으로 환부에 약효를 줄 수 있도록 한방좌약을 처방하게 된다. 아울러 온열 침 치료와 좌훈법 등을 상황에 맞게 병행해 효과를 높이므로 재발을 막고 지속적으로 관리하는데 도움을 준다. 여성질환전문한의원 여성미한의원에서는 개개인의 자궁건강정도와 연관된 오장육부의 건강을 함께 살펴 조절하게 되는 내복약과 직접적으로 질을 통해서 약을 삽입해 자궁골반내의 어혈을 풀고 순환을 돕게 되는 한방좌약을 병행하고 있다. 여성미한의원 조선화원장은 자궁근종치료의 핵심은 자궁과 골반내의 혈액순환을 도와 어혈과 노폐물을 배설하고 정상적인 생리를 회복하는 것”이라며 “춥고 냉한 환경이나 잘못된 생활습관, 수술이나 유산 이후 충분한 조리와 회복의 과정을 돌아보고 노력해 조력하지 않는다면 치료 후라도 수술과 재발을 반복하거나 근종의 악화를 초래하여 자궁을 적출하게 되는 상황까지 올 수 있음을 명심해야 한다.”고 전한다.
여성미한의원
· 이용약관
여성미한의원
· 개인정보보호방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