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기사 | 진짜 속깊은 여자가 되고 싶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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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여성美 작성일11-04-28 00:00 조회2,18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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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7.jpg ⓒ 여성미한의원
“옛날엔 여자인 것을 포기해야 요리사 되는 줄 알았어요. 화장도 못해 향수도 안돼 손톱, 머리. 옷 다 포기해야 하는 줄 알았는데 좋아하는 사람이 생겼어요. 예쁘게 보이고 싶은데 어떡하지. 그래서 기를 쓰고 새하얀 유니폼을 입었어요. 하루에도 몇 번씩.” 최근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드라마 ‘파스타’에서 성공을 위해 요리를 선택한 세영이 예전 좋아했던 사람을 떠올리며 한 말이다. 여자와 요리사 사이에 고뇌를 적절히 나타낸 대사라 할 수 있다. 그녀는 드라마에서 좋아하는 사람에게 잘 보이기 위해서 화장, 향수, 손톱, 머리. 옷 등의 외적인 면을 많이 강조하였다. 하지만 외적인 면이 전부는 아니다. 진정 좋아하는 사람을 생각한다면 내적인 건강 역시 생각해야 하지 않을까. 여성의 내적인 건강은 단연 자궁이다. 그 중에서도 자궁근종을 조심해야 한다. 자궁근종은 누구나 쉽게 걸릴 수 있는 질환으로 심할 경우 자궁을 적출해야 하기도 하며 불임의 원인이 될 가능성도 있다. 그렇다면 어떻게 자궁을 관리해야 자궁근종 걱정 없는 건강한 자궁을 만들 수 있는 것일까. ✔ 이런 경우, 자궁근종 의심하고 병원 찾아주세요 여성질환전문 여성미한의원 조선화 원장은 “자궁근종이 어느 위치에 나타나느냐에 따라서 자궁근종의 증상은 조금씩 차이가 있을 수 있으나 대부분 생리와 관련된 증상이 많이 나타나는 편이다.”며 “만약 자궁근종을 의심한다면 하루 빨리 병원을 찾아 검진과 적절한 치료를 받고 주의하는 것이 좋겠다.”고 조언한다. 보통 자궁근종의 증상은 생리량의 변화, 생리통, 생리불순, 생리 시 덩어리의 증가, 생리기간의 연장, 부정기적인 출혈, 성교시 통증의 출혈 등을 들 수 있다. 또한 빈혈이나 두통, 불면증, 안면창백, 수족냉증, 부종, 피로감, 기미. 피부트러블과 같은 증세 역시 자궁근종의 증상이다. 자궁근종의 위치가 자궁 앞일 경우에는 방광을 압박하여 소변장애가 있을 수 있고 자궁 뒷일 경우 배뇨장애나 하복부가스. 골반통과 같은 증세를 보일 수 있다. 다음과 같은 증상에서 두 가지 이상의 증상에 해당이 된다면, 혹은 최근 증상이 나타난 경우라면 병원을 찾아야 한다. ✔ 자궁근종, 치료하고 싶다면 이렇게 보통 양방에서는 자궁근종의 진행이 빠르거나 크기가 클 경우 자궁근종제거수술이나 자궁적출수술을 하게 된다. 허나 한의학에서는 자궁은 제2의 심장에 비유할 만큼 여성의 건강, 피부, 혈액순환 등에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되므로 부득이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발병원인을 찾아 조절하고 자궁의 건강을 지켜나가는데 목적을 두는 것이다. 여성질환전문 여성미한의원 조선화 원장은 “자궁근종 치료의 핵심은 바로 자궁이 위치한 하복부를 따뜻하게 하여 골반내 혈액순환을 원활히 도와주는 것이다.”며 “개개인의 증상에 맞는 내복약이나 온침치료, 좌훈법, 온구법(뜸) 등의 치료를 병행하여 재발의 위험을 막고 자궁건강을 관리하는데 도움을 준다.”고 전한다. 좋아하는 사람에게 외적으로 예뻐 보이는 여자가 될 수 없다고 여자임을 포기해야 하는 것은 아니다. 진정 좋아하는 사람을 생각한다면 자궁건강을 먼저 생각하는 진짜 속 깊은 여자가 되어야 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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