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기사 | ‘생리불순’부터 ‘자궁근종’까지 한의원에서 치료가능해

페이지 정보

작성자 여성美 작성일11-05-02 00:00 조회2,300회

본문

549.jpg550.jpg
자신이 여성이고 하복부 이물감이나 팽창감, 생리량 과다, 생리주기 변화, 생리 외 출혈, 성교통, 빈뇨감이나 배뇨장애 같은 증상들이 나타난다면 자궁근종을 의심해볼 필요가 있다. '자궁근종'은 가임기 여성의 약 20-30%에서 발견되는 흔한 양성 종양이다. 주로 40대 이상 여성에게 나타나다가, 최근 20~30대 젊은층으로 확산되고 있다. 젊은 여성들은 자궁 건강에 무심한 편이기 때문에 생리량과 생리주기 변화에도 크게 걱정하지 않고 방치하는 경우가 많다. 자궁근종을 방치하면 불임과 자연유산, 산후 출혈 등으로 이어질 수 있다. 근종의 크기가 10cm이상이거나 진행이 빠르고 증상이 심해 수술이 불가피할 경우를 제외하고 수술 없이 치료를 원한다면 일반 병원이 아닌 한의원을 찾아가면 된다. 한방에서는 보존적인 방법으로 치료가 이루어지기 때문인데, 자궁 내 노폐물이 쌓이지 않도록 아랫배를 따뜻하게 해주는 한약이나 침, 뜸, 한방좌약, 한방좌훈 등을 이용하여 어혈을 풀어 건강한 생리를 배출하게 해준다. 여성미한의원의 조선화 원장은 “자궁근종의 원인은 차고냉한 자궁골반내의 환경이 문제가됩니다. 즉 이러한 환경으로 자궁이 매달 정상적인 생리혈을 배출해가지 못하게 될 경우 남게 된 어혈과 노폐물 등이 자궁내에 정체되면서 차고 냉한 기운을 통해 돌처럼 단단하게 굳어 발생하고 진행되게 되는 것입니다.” 라며 “이러한 과정을 통해서 평소 생리와 다르게 생리통이 발생하거나 혹 진행되고 생리량이나 덩어리 등이 많아지게 될 경우라면 빠른시일내 검진을 받아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자궁근종의 크기가 크지 않고 성장속도가 빠르지 않다면 수술을 서두르기보다는 발병환경을 개선해 자궁의 기능적인 건강을 회복해가면서 경과를 관찰한다.” 고 조언한다. 여성미 한의원에서는 자궁근종 치료를 위해 자궁과 난소는 물론 전반적인 오장육부의 건강상태를 살핀다. 자궁골반내의 혈액순환을 도와 어혈과 노폐물의 배출을 돕고 연관된 오장육부의 기능을 함께 살펴 증상을 개선하고 자궁이 정상적인 생리와 임신 등의 기능적인 건강을 회복해가도록 돕는 것이다. 이러한 한방치료의 원리는 수술이 급하지 않거나 결혼전의 미혼여성, 폐경을 앞두고 있는 여성, 임신을 해야 하는 경우, 수술후 재발된 경우 경우 등에 있어서는 “수술하지 않고도 자궁근종, 자궁선근종, 자궁내막증,등 자궁난소질환의 발병환경과 원인을 개선해 진행과 악화를 막고 자궁이 정상적이 생리와 임신등의 기능을 원활히 수행해갈 수 있도록 돕게 된다”고 말한다. 가장 선호되고 있는 한방 치료법으로는 개개인의 자궁건강정도와 체질, 증상을 고려한 내복약외에도 뜸이나, 침, 좌훈법 외에 자궁과 직접 연결되어있는 여성의 외음부(질)에 한방좌약을 삽입함으로써 자궁과 골반내의 어혈과 노폐물을 배설하게 해 부인 질환을 치료하는 방법이다. 여성미한의원의 이같은 치료법은 환부에 약효가 직접 작용하기 때문에 그 치료 효과가 빠른 것이 특징이다. 자궁근종은 평소 적절한 식사와 운동, 찜질 등을 통해 질환을 예방할 수 있다. 차갑거나 기름진 음식, 인스턴트 및 유제품의 과다 섭취를 줄이고 성장호르몬이 들어 있는 쇠고기, 닭고기, 우유 등은 조금씩 먹는 것이 좋다. 또한 하루 1시간 하복부 찜질이나 15~30분 정도 반신욕, 좌훈, 족욕 등은 골반 순환에 효과적. 조깅, 등산 등 유산소 운동과 긍정적인 마음가짐도 질환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다. 또한 몸에 꽉 끼는 거들, 청바지 등은 자궁골반의 혈액순환을 방해하므로 되도록 피하는 것이 자궁 건강을 위해 바람직하다. 도움말 : 여성미한의원 조선화 원장
여성미한의원
· 이용약관
여성미한의원
· 개인정보보호방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