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기사 | 한의원에서는 수술 없이 ‘자궁내막증’ 치료가 가능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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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여성美 작성일11-05-02 00:00 조회2,59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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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궁내막증은 자궁 내에 위치해야 할 자궁내막이 난소, 나팔관 및 골반강 복강 등 장, 방광 등에 증식하거나 드물게는 폐에도 이동하여 자라는 현상을 말한다. 자궁내막증의 증상은 생리통, 성교통, 골반통, 배뇨배변통 등의 통증을 동반하게 되며 가임기 여성의 불임의 30~40% 이상 원인이 되고 있다. 또한 유산이나 부인과적인수술 후 유착과 수술후유증으로 인해 발생할 수도 있다. 자궁내막증의 한방적인 원인에는 풍냉(風冷)과 식상(食傷)을 들 수 있다. 여성이 평소에 찬 음식을 많이 먹거나 몸을 차게 하거나 찬바람을 많이 맞게 되는 경우를 말하는데 특히 생리 전이나 생리 중에 하복부를 차게 하는 일은 생리혈의 배출을 차단하여 자궁내막증을 쉽게 유발시킬 수 있다. 또한 요즘 젊은 여성들의 경우 불규칙한 식생활이나 생활환경 등은 인체의 저항력이나 면역성을 악화시켜 호르몬의 불균형을 유발하며 자궁내막증의 발생 원인으로 나타나게 된다. - 수술후 2~3년 재발할 확률 50-60%↑ 자궁내막증의 경우 초음파상 한쪽 혹은 양쪽 난소에 혹이 나타나게 되며 검진 상에는 보이지 않지만 복강경상으로 골반이나 복강 등에 혈액이 고인 것을 확인하게 된다. 산부인과적으로는 자궁내막증에 의해 유발된 혹의 크기가 5~6cm 이상이거나 관련되어 나타나는 통증의 정도가 심할 경우 수술을 하게 된다. 그러나 문제는 수술 후라도 근본적으로 생리혈이 정상 배출되지 않고 자궁 내에 남아 역류하게 되는 자궁 내의 순환문제를 개선해주지 못 할 경우 2~3년 내에 50-60%이상이 재발되며 불임으로 이어지게 된다. - 혹의 크기가 작으면 외과적 수술 없이 치료가능해 여성미한의원 조선화 원장은 “자궁내막증의 한방치료는 매달 배출되는 생리의 정상적인 배출을 돕게 되며 이를 통해서 더 이상의 진행과 악화를 막고 연관되어 나타나는 생리상의 통증이나 관련통증 등을 개선하고 임신의 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자궁 내 환경을 조성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며 “물론 모든 경우에 한방치료가 가능하지는 않으며 일반적으로 자궁내막증에 의해서 나타난 혹은 크기가 5~6cm 미만이거나 관련 통증과 생리통이 극심하지 않을 경우, 가임기로 임신을 해야 하는 경우 치료대상이 될 수 있다.”고 설명한다. 특히 여성미한의원의 '한방좌약자경단'은 방향성을 지녀 질점막과 자궁조직부분의 약효가 침투하여 자궁내막증의 발병원인인 자궁골반 내의 담과 어혈 등을 풀어 생리혈의 원활한 배출을 유도하므로 생리통 및 연관 통증을 개선하게 되고 난소 및 골반, 복강 내의 고인 비정상적인 생리혈주변의 혈액순환을 도와 진행과 악화를 방지한다. 한방좌약치료 외에 더불어 개개인의 자궁내막증에 의한 증상 및 진행정도, 체질 등을 고려한 내복약과 골반주변의 자궁관련경락에 온열침을 놓고 유효한 약재를 수증기 형태로 끓여 질을 통해 삽입해주는 한방좌훈법 등을 병행해 가면서 발병환경을 개선하고 전신의 순환을 회복하게 된다. 도움말:여성미한의원 조선화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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