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기사 | 하의실종패션 자궁근종으로 이어진다. 수술보다는 근본적인 예방과 치료가 바람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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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여성美 작성일11-05-16 00:00 조회2,12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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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겨울부터 올봄까지 이어져 온 하의실종 패션의 인기가 여전히 식을 줄 모른다. 오히려 제법 쌀쌀한 날씨 속에서도 하의실종으로 각선미를 강조하는 여성들이 점차 늘고 있다. 그만큼 하의실종패션은 여성의 각선미에 대한 매력을 잘 살려주는 패션스타일이지만 자궁건강에 좋지 않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다. 자궁질환은 하체가 차가울수록 발생률이 높은 편인데, 특히 손발과 아랫배가 차가운 증상이 심각하다면 자궁근종을 의심해 봐야 한다. 자궁근종이란 자궁내에 발생하는 양성종양으로 자궁암과는 구별이 되며, 30대 후반에서 40대초반 여성의 40~50%가 근종을 지니고 있거나 근종이 될 만한 소인을 갖고 있다. 한의학에서는 자궁근종을 “석가”라고 하며, 자궁이 약해진 틈을 타고 차고 냉한 기운이 침입해 어혈이 굳어 돌처럼 딱딱하게 굳어서 형성된다고 본다. 크게 자궁허냉과 스트레스, 유산이나 자궁수술후유증 등으로 발생한다. 자궁근종이 발생하는 요인으로 차가운 자궁과 그 주위 환경, 혈액이 끈적거리면서 생기는 혈액순환 장애는 자궁근종 세포가 자라기 좋은 여건을 만들기 때문에, 요즘 여성들 사이에서 유행중인 하의실종 패션은 하부를 차게 하여 자궁근종이 발생 할 수 있는 것이다. 여성미한의원 조선화 원장에 따르면 “자궁근종의 증상으로는 생리의 변화, 생리량의 증가 및 감소, 생리기간의 연장, 성교시의 통증과 출혈, 생리통, 덩어리의 증가, 부정기적인 출혈을 들을 수 있다. 이러한 자궁근종을 사전에 미리 예방하기 위해서는 자궁주변부를 중심으로 하체를 따뜻하게 유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조언한다. 여성미한의원에서는 자궁근종이 발생하게 된 원인을 찾아 조절해감으로 더 이상의 진행과 악화를 막고 근종으로 인해서 유발되는 생리상의 통증 및 관련증상을 개선해감으로 자궁이 정상적인 생리와 임신 등의 기능을 수행해갈 수 있도록 조절하고 돕게되며 도움이 되는 생활개선과 노력을 통해서 자궁 및 전신의 건강을 지켜가는데 목적을 두고 치료를 한다. 즉, 자궁근종으로 인해서 나타나는 생리상의 통증과 출혈, 기간의 이상, 덩어리, 외에 요통, 골반통, 대소변장애, 빈혈, 부종 등 연관증상의 근본적 원인에 접근하여 치료하여, 더 이상 자궁근종이 진행되고 악화되지 않으며 가능할 경우 수축을 도모하게 된다. 한의학에서 여성의 자궁은 제2의 심장이라고 하여 단순히 생리와 임신의 기능 외에 폐경이후에도 여성의 건강, 피부, 미용, 장수를 위해서 유지되고 보전되어야 하는 장기로 본다. 그러므로 부득이한 경우가 아니라면 자궁근종의 경과만을 지켜보다가 수술을 결정하기보다는 근본적인 치료를 통해서 자궁의 기능적인 부분을 회복하고 스스로의 노력을 통해 건강을 지켜나가는 것이 바람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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