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기사 | 최근 미혼여성들도 상당수가 호소하는 '자궁근종'. 근본적 원인에 대한 치료가 필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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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여성美 작성일11-05-18 00:00 조회2,20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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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젊은 미혼 여성들에게 자근근종은 흔히 발견 될 수 있는 질병중 하나가 되었다. 얼마 전 건강검진을 받은 20대 의 예비신부 신씨는 자궁근종이 발견 되었고 위치가 좋지 않아 진행될 경우 자궁적출을 해야 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정신적으로 큰 우울증에 빠지게 되었다. 예상하지도 못했던 병명과 함께 자궁적출수술을 해야 한다는 사실이 곧 결혼을 앞두고 있는 신씨에게는 큰 충격으로 다가왔다. 젊은 나이에 그것도 결혼을 앞둔 지금의 시점에 자궁 수술을 한다는 것이 신씨에게는 선뜻 내키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겁이 나기도 했다. '자궁근종'은 가임기 여성의 약 20-30%에서 발견되는 대표적인 양성 종양이다. 주로 40대 이상 여성에게 나타나다가, 최근 20~30대 젊은층으로 확산되고 있다. 젊은 여성들은 자궁 건강에 무심한 편이기 때문에 생리량과 생리주기 변화에도 크게 걱정하지 않고 방치하는 경우가 많다. 자궁근종을 방치하면 불임과 자연유산, 산후 출혈 등으로 이어질 수 있다. 한편 인터넷 검색을 통해 자궁근종에 대해 조사해보기 시작한 신씨는 자궁근종을 수술 없이 치료 가능 한 방법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자궁근종 크기와 위치에 따라서 한방으로 수술하지 않고 치료하거나 임신에 성공한 사례를 접하게 된 것이다. 여성미한의원 조선화 원장은 “자근근종의 한의학적인 치료 핵심은 발병원인이 되는 자궁골반내의 차고냉한 환경과 혈액순환장애상태를 개선하기위해 자궁이 위치한 하복부를 따뜻하게 하여 골반내의 혈액순환을 도와주는 것이다. 이를 통해 자궁근종으로 인해서 유발되는 생리상의 통증이나 관련증상을 개선하고 근종의 진행과 악화를 막으며 가임기여성들의 경우 임신의 성립과 유지의 가능성을 돕게 된다.”고 전한다. 개개인의 상태와 증상에 맞는 내복약과 함께 치료효과를 높이기 위해 직접적으로 환부에 약효를 줄 수 있도록 한방좌약을 함께 처방하게 된다. 아울러 온열치료와 좌훈법 등을 상황에 맞게 병행해 효과를 높이므로 재발을 막고 지속적으로 관리하는데 도움을 주게 된다. 조 원장은 “가장 선호되고 있는 한방 치료법으로는 개개인의 자궁건강정도와 체질, 증상을 고려한 내복약외에도 뜸이나, 침, 좌훈법 외에 자궁과 직접 연결되어있는 여성의 외음부에 한방좌약을 삽입함으로써 자궁과 골반내의 어혈과 노폐물을 배설하게 해 부인 질환을 치료하는 방법이 있다.”고 조언한다. 여성미한의원의 이 같은 치료법은 환부에 약효가 직접 작용하기 때문에 그 치료 효과가 빠른 것이 특징이다. 한의학에서 여성의 자궁은 제2의 심장이라고 하여 단순히 생리와 임신의 기능 외에 폐경이후에도 여성의 건강, 피부, 미용, 장수를 위해서 유지되고 보전되어야 하는 장기로 본다. 그러므로 부득이한 경우가 아니라면 자궁근종의 경과만을 지켜보다가 수술을 결정하기보다는 근본적인 치료를 통해서 자궁의 기능적인 부분을 회복하고 스스로의 노력을 통해 건강을 지켜나가는 것이 바람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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