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기사 | 30~40대 여성 40%이상 자궁근종 소지 있다. 그 원인을 파악하고 해결하는 것이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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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여성美 작성일11-05-19 00:00 조회2,15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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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궁근종은 여성의 자궁에 생기는 양성종양이다. 30대 후반에서 40대 초반의 여성이라면 누구나 걸릴 수 있고 걸릴만한 소지를 가지고 있을 확률이 40~50%나 된다고 한다. 자궁근종의 증상으로는 작은 크기로도 위치가 좋지 않을 경우 하혈을 일으키거나 월경량을 많게 하고 임신의 성립과 유지에 어려움을 초래하게 되며 빈혈을 유발하기도 한다. 크기가 클 경우에는 주변장기들에 영향을 주어 생리통이나 생리이상을 비롯해 압박감, 대소변장애, 요통, 부종, 숨이 차거나 두근거림 등의 전신증상을 유발하게 된다. 보통 자궁근종의 발생연령은 30~45세지만 요즘은 20-30대의 젊은 여성들에게서도 자궁근종의 발병률이 점차 늘고 있는 추세이다. 양방에선 자궁근종진단을 받게 되면 경과를 지켜보다가 크기가 5-6cm이상 진행되거나 생리상의 불편함이 증가할 경우 수술을 권하게 된다. 그러나 한의학에서는 부득이한 경우가 아니라면 수술을 서두르기보다는 자궁근종이 발병하게 된 자궁골반내의 환경 및 순환장애상황 등을 개선해 더 이상의 진행과 악화를 막고 자궁의 기능적인 건강을 회복해 감으로 정상적인 생리와 임신 등의 역할을 수행해 갈 수 있도록 돕게 된다. 한의학에서 자궁은 제 2의 심장이라고 할 만큼 여성에게 없어서는 안 될 소중한 신체이며 절대적으로 필요한 장기중의 하나이다. 그러므로 부득이한 사정으로 자궁적출술을 받게 된다면, 육체적으로 피로감, 하체무력감, 불감증, 요통, 오랜 시간 보행이 힘들고 노화 등이 있고, 우울감 불안감 무기력 등과 같은 신체적, 정신적으로 다양한 증상을 겪게 되고 힘들어지는 경우가 많아 철저한 관리와 회복을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 여성미한의원 조선화 원장에 따르면 “보통 한방에서는 자궁근종치료를 위해 원인이 되는 어혈(나쁜 피의 덩어리)을 풀고 기혈의 원활한 순환을 통해 자궁이 정상적인 생리를 배출할 수 있도록 조절하게 된다. 이를 위해 개개인의 자궁건강 및 연관된 오장육부의 건강을 함께 살펴 조절하게 되는 내복약과 더불어 직접적으로 질을 통해서 자궁골반내의 어혈과 노폐물을 풀게 되는 한방좌약(자경단), 침치료, 뜸, 좌훈치료를 병행하기도 한다.”고 전한다. 여성미한의원에서는 자궁근종에 포인트를 두고 혹을 없애는 약을 처방하는 것이 아닌 개개인 마다 자궁근종이 발생하게 된 원인을 찾아 조절하고 스스로의 생활개선과 노력을 통해서 서서히 자궁 및 전신의 건강을 지켜가는데 목적을 두고 치료를 한다. 즉, 자궁근종으로 인해서 나타나는 생리상의 통증과 출혈, 기간의 이상, 덩어리, 외에 요통, 골반통, 대소변장애, 빈혈, 부종 등 연관증상의 근본적 원인에 접근하여 치료하고, 더 이상 자궁근종이 진행되고 악화되지 않게 만드는 근본적인 해결책을 제시한다. 부득이한 경우가 아니라면 자궁근종의 경과만을 지켜보다가 수술을 결정하기보다는 근본적인 치료를 통해서 자궁의 기능적인 부분을 회복하고 스스로의 노력을 통해 건강을 지켜나가는 것이 바람직하다. 도움말 : 여성미한의원 조선화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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