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기사 | 최근 젊은 여성에게도 흔히 발견되는 자궁근종. 수술로만 해결할 수 있는 것은 절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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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여성美 작성일11-05-24 00:00 조회2,13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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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여성 50-60%이상에게서 나타날 만큼 흔한 질환인 ‘자궁근종’은 최근 젊은 미혼 여성들에게서도 흔히 발견 될 수 있는 질병중 하나가 되었다. 보통 자궁근종의 발생연령은 30~45세지만 요즘은 20-30대의 젊은 여성들에게서도 자궁근종의 발병률이 점차 늘고 있는 추세다. 자궁근종은 생리기간 중 배출되지 못한 어혈과 노폐물이 자궁내에 정체되면서 발생하고 진행되는 질환으로 발생위치와 자라는 방향에 따라서 다양한 증상과 경과를 나타내며 미혼여성들의 경우 불임의 직간접적인 원인으로 작용하게된다. 자궁근종은 위치에 따라서 생리와 임신이 이루어지는 자궁내막에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경우 10cm이상으로 자라도 자각을 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는 반면 3-4cm이하라도 자궁내막에 인접해 있거나 위치할 경우 생리시 통증이 심해지거나 생리량이 많아지는 등의 증상을 나타내 일상생활에 지장을 많이 주게 될 경우 수술이 불가피한 경우도 있다. 또한 위치가 위험하지 않더라도 크기가 클 경우에는 방광이나 장 등 주변장기들에 영향을 주어 하복부 및 골반내의 압박감, 대소변장애, 요통, 부종, 숨이 차거나 두근거림 등의 전신증상을 유발하기도 한다. 이처럼 ‘자궁근종은’ 위치나 진행과정, 크기 등을 고려해 진행이 빠르거나 혹의 크기가 5-6cm이상일 경우, 생리상의 통증 및 연관증상이 심해 일상생활에 지장을 주게 될 경우 산부인과적으로는 근종을 제거하는 수술이나 자궁을 적출하게 되는 수술을 받게 된다. 그러나 한의학에서는 부득이한 경우가 아니라면 수술을 서두르기보다는 자궁근종이 발병하게 된 자궁골반내의 환경 및 순환장애상황 등을 개선해 더 이상의 진행과 악화를 막고 자궁의 기능적인 건강을 회복해 감으로 정상적인 생리와 임신 등의 역할을 수행하도록 도움으로써 여성에게 가장 중요한 장기인 자궁을 유지해갈 수 있도록 노력한다. 여성미한의원 조선화 원장은 “자근근종의 한의학적인 치료 핵심은 발병원인이 되는 자궁골반내의 차고 냉한 환경과 혈액순환장애 상태를 개선하기 위해 자궁이 위치한 하복부를 따뜻하게 하여 골반내의 혈액순환을 도와주는 것이다. 이를 통해 자궁근종으로 유발되는 생리상의 통증이나 관련증상을 개선하고 근종의 진행과 악화를 막으며 가임기여성들의 경우 임신의 성립과 유지의 가능성을 돕게 된다.”고 전한다. 여성미한의원에서는 개개인의 상태와 증상에 맞는 내복약과 함께 치료효과를 높이기 위해 직접적으로 환부에 약효를 줄 수 있도록 한방좌약자경단을 함께 처방하게 된다. 아울러 온열치료와 한방좌훈법 등을 상황에 맞게 병행해 효과를 높이므로 재발을 막고 지속적으로 관리하는데 도움을 준다. 여성이라면 한 달에 한 번 하게 되는 생리에 관심을 기울이고 정기적인 자궁검진을 통해서 자궁질환을 조기에 발견하여 대처하고 부득이한 경우가 아니라면 자궁근종의 경과만을 지켜보다가 수술을 결정하기보다는 근본적인 치료를 통해서 자궁의 기능적인 부분을 회복하고 스스로의 노력을 통해 건강을 지켜나가는 것이 바람직하다. 도움말 : 여성미한의원 조선화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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