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기사 | 자궁근종. 비수술법 대안으로 부작용과 부담을 덜자

페이지 정보

작성자 여성美 작성일11-05-30 00:00 조회2,086회

본문

582.jpg583.jpg
자궁근종은 여성의 자궁에 발생하는 대표적인 양성종양이다. 이는 골다공증, 유방암과 함께 여성 3대 질환에 꼽힐 정도로 흔해 보통 35세 이상 여성들에게 자주 발견되지만 최근에는 다양한 연령층에서 발생하고 있다. 자궁근종의 가장 문제는 초기에 뚜렷한 증상이 없어 모르고 지나치다가 병이 상당히 진행된 후에야 병원을 찾는다는 것이다. 여성미한의원 조선화 원장은 “생리 이상은 자궁경부암부터 시작해서 자궁근종, 자궁내막증, 자궁선근종 등의 신호일 수 있다. 하지만 많은 여성들이 생리 이상을 그러려니 넘어가는 경우가 많은데 이러한 자각증상을 대수롭게 넘기지 말고 관심을 기울이고 조처한다면 조기치료가 가능하다”고 전한다. 자궁근종은 자궁 근층에 딱딱한 혹이 생기는 질환인데, 크기는 콩알만 한 것부터 성인 머리만한 것까지 그 종류가 다양하다. 보통은 아무증상이 없는 경우가 많으나, 근종의 위치와 크기에 따라 다양한 증상이 나타나기도 한다. 가장 흔한 증상은 월경 과다 혹은 비정상적인 자궁출혈. 또, 극심한 생리통이나 골반통증, 골반 압박감, 허리 통증, 자주 소변을 보게 되는 빈뇨, 성교 시 통증 등으로 나타날 수 있다. 자궁근종은 초기라면 임신에 영향을 주지 않으나, 서서히 자라면서 불임이나 조산 등의 원인이 되기 때문에 결혼을 앞둔 여성이나 아이를 가지려는 기혼 여성들은 반드시 자궁이나 난소의 이상 여부를 미리 알아보는 것이 좋다. 자궁근종이 발생해 5-6cm이상일 경우 양방에선 수술을 권하지만 부득이한 경우가 아니라면 수술을 서두를 필요는 없다. 수술후라도 근본적으로 자궁근종이 발병하게 된 자궁골반내의 순환 및 환경이 개선되지 못할 경우 재발의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한의학에서의 자궁근종치료는 직접적으로 혹을 수축하거나 소멸시키기 위한 외형상변화를 목적으로 하기보다는 자궁근종의 발병환경과 원인이 되는 자궁골반내의 차고냉한 환경 및 그로 인한 순환장애상황 등을 개선해 더 이상의 진행과 악화를 막고 생리상의 증상들을 개선해감으로 자궁의 기능적인 건강을 회복해 가는데에 촛점을 두게 됨으로 요즘 많은 여성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내복약과 더불어 직접적으로 질을 통해서 삽입함으로 자궁골반내의 어혈과 노폐물을 효과적으로 풀게 되는 한방좌약을 병행함으로 소화기가 약해 한약복용이 어려운 사람들에게도 효과적으로 처방되어지며 무엇보다 비수술적 대안이기 때문에 부작용이나 심적, 육체적 부담에 대한 리스크를 줄일 수 있다. 조 원장은 “자궁은 임신과 출산의 중심이 될 뿐만 아니라 여성 건강과 가장 밀접한 관련이 있는 신체 부위로 자궁 건강이 곧 여성 건강이다. 만약 자궁건강에 있어 조금이라도 이상증세가 느껴진다면 하루라도 빨리 여성병원을 방문하여 조기에 치료하는 자세가 중요하다.”고 조언한다. 도움말 : 여성미한의원 조선화 원장
여성미한의원
· 이용약관
여성미한의원
· 개인정보보호방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