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기사 | 자궁근종. 무조건적인 수술보다는 한방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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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여성美 작성일11-06-21 00:00 조회2,32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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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궁근종은 보통 30~40대에 많이 생기지만 요즘은 20대에서 많이 생긴다고 한다. 자궁근종이란 쉽게 말해 자궁근육층에 생기는 양성종양으로 발생위치와 자라는 방향에 따라서 다양한 증상과 경과를 나타내므로 여성이라면 매달 배출되는 생리를 잘 관찰하고 정기적인 자궁검진을 통해서 조기발견 및 그에 따른 적절한 조처를 해가는 것이 중요하다. 자궁근종의 일반적인 증상은 생리통이나 생리불순, 생리량의 증가, 덩어리배출, 냉대하증가, 등 생리관련증상을 동반하며 아울러 혹이 자라가는 방향에 따라서 요통, 골반통, 변비, 소변장애, 부종, 어지러움, 구토감등의 전신증상을 나타내기도 한다. 자궁근종은 크기와 개수보다는 발생위치와 자라는 방향이 위험도를 결정하며 수술의 시기를 결정하게 된다. 물론 산부인과적으로 보면 5-6cm 정도를 기준으로 이상일 경우 수술을 권유하게 되지만 자궁밖으로 자란 장막하근종일 경우 7-8cm이상의 혹을 지니고도 자궁근종의 발병환경이 개선되고 기능적인 건강만 안정된다면 근종을 지닌 상황에서 임신과 분만이 가능하다. 이에 반해서 사이즈가 2-3cm정도거나 이하라도 생리가 이루어지고 임신이 태아가 착상하게 되는 자궁내막에 인접해 있거나 위치할 경우 생리시 출혈과 통증 등이 심해 불임의 직간접적인 원인이 되거나 수술을 요하게 된다. 여성미한의원의 조선화 원장은 “자궁근종이 생기게 되면 보통의 여성들은 수술을 먼저 생각해 지례 겁을 먹게 되는데 자궁은 여성에게 굉장히 중요한 곳이기 때문에 수술을 서두르기 보다는 근종으로 인해 나타나는 생리상의 문제와 동반증상들을 치료하여 자궁이 정상기능을 할 수 있게 근본적인 치료부터 시작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한다. 이에 부득이한 경우가 아니라면 수술을 서두르기보다는 자궁근종발병환경을 찾아 개선해가고 아울러 생활에서 자궁근종의 발병 및 악화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요소들을 개선해가면서 자궁근종진행과 악화를 막고 자궁의 기능적인 건강을 회복해가는 한방치료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자궁근종의 한방치료는 발병환경과 원인이 되는 자궁골반내의 어혈과 노폐물을 풀어감으로 자궁의 정상적인 수축과 순환을 돕고 이 과정에서 자궁근종으로 인해서 유발되는 생리상의 통증 및 관련증상들을 개선해 자궁근종의 더 이상진행과 악화를 막고 정상적인 생리와 임신등 자궁의 기능적인 건강회복에 초점을 두게 된다. 또한 부득이하게 수술을 하게 된 경우라면 수술후 후유증 및 재발을 막기 위한 치료가 이루어지게 된다. 이에 개개인의 자궁건강 및 오장육부의 건강, 체질, 등을 살펴 처방되어지는 내복악과 직접적으로 질을 통해서 약효를 삽입해 자궁골반어혈과 노페물을 풀게 되는 한방좌약 및 한방좌훈, 온열침, 뜸 등의 요법을 병행해 함께 조절해가게 된다. 여성미한의원 조 원장은 “자궁근종은 치료법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어렵지 않은 예방법으로 자궁근종으로부터 여성의 소중한 자궁을 지켜나가는 일 또한 중요하다. 올바른 식습관, 꾸준한 운동, 아랫배 따뜻하게 하기, 적당한 체중유지, 금연 과 금주는 자궁근종을 예방할 수 있는 하나의 작은 실천이다.”고 조언한다. 도움말 : 여성미한의원 조선화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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