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인 모두가 염원하는 소망 중에 한 가지는 ‘동반자’와 결혼을 하여 화목한 가정을 꾸려나가는 것이다. 가정을 꾸려가며 아이를 갖고, 아이를 키우며 책임감도 갖게 된다. 물론 가정이란 어느 한 가지에 의해 형성되는 것은 아니지만 아이가 갖는 의미는 상당히 크다.
하지만 아직까지 우리나라에는 불임으로 고민을 앓고 있는 부부의 비율이 매우 높다. 더욱 더 심각한 문제가 되는 것은 불임 부부의 연령대가 낮아지고 있다는 점이다.
불임의 원인은 다양하다. 어느 한 가지 원인으로 국한 지을 수 없다. 그리고 분명 치료법이 있다.
여성의 건강을 되찾아주고 효과적인 불임 치료법을 제시하는 대표적인 한의원 여성미한의원의 조선화 원장과 함께 ‘불임과 여성 질환’에 대하여 꼼꼼히 짚어보자.
불임과 여성 질환. 원인과 그 치료법
불임의 원인에는 여러 가지 원인이 있다. 보통 자궁내에 기질적인 이상이 있는 경우가 많다. 자궁근종, 자궁내막증, 자궁선근종, 난소낭종, 나팔관이상, 경관점액이상 등이 이에 해당한다.
평소 건강하고 규칙적인 생리를 하는 여성이라면 결혼 후에도 건강한 임신이 가능하지만 평소 생리불순이나 생리통 등 생리에 이상이 있는 경우라면 건강한 임신이 쉽게 이루어지지 못한다.
불임의 원인을 찾기 위해 산부인과적으로 불임 검진을 받지만 검진상 기질적으로 아무런 이상이 없어 한의원을 찾게 된다. 중요한 것은 불임의 원인을 찾기 위해서는 크게 자궁의 기질적인 이상여부를 확인해야 하고 아울러 기능적인 부분도 함께 살펴야 한다는 것이다. 이를 토대로 자궁내 환경을 개선하고 건강한 생리로의 회복을 도모해야 한다.
가장 효과적인 치료법은 한방치료다. 한방치료를 통해 발병환경과 원인을 찾아 질병의 악화를 막고 자궁의 기능적인 부분을 회복해 임신의 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치료를 해야 한다. 기질적인 이상이 없을 경우라도 자궁이 정상적인 기능을 회복해 건강한 임신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생리이상과 더불어 연관된 오장육부의 건강상태를 살펴야만 한다.
자궁의 건강은 곧 여성의 건강이다. 한방치료를 통해 불임을 극복하고 임신에 성공한 여성들을 보면 여성의 건강, 즉 자궁의 건강까지 찾게 되어 생리통, 생리불순 등의 여성질환으로부터 해방된 사례를 많이 볼 수 있다. 생리통, 생리불순 또한 불임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이에 현재 불임으로, 혹은 각종 여성관련 통증과 질환으로 고민이라면 두려워하고 주저할 것 없이 한방치료를 고려해보는 것이 좋을 듯하다. 현재 불임이라면 자궁의 기능적인 안정과 건강회복을 통해 임신의 성립과 유지를 돕게 되고, 불임이 아니더라도 건강한 생리회복을 통해 훗날의 불임을 미리 예방할 수 있다.
도움말 : 여성미한의원 조선화원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