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기사 | 자궁근종 발병 후 임신가능성 높이는 한방치료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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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여성美 작성일11-06-29 00:00 조회2,57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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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미한의원, 임신 가능성을 높이는 한의학적 관점의 자궁근종 치료법 제시 35세의 주부 전수진 씨는 지난해 8·9cm의 자궁근종을 발견하고, 근종을 떼어내는 수술을 받았다. 하지만 수술한지 1년이 채 안되어 들른 산부인과에서 자궁근종이 재발했다는 진단을 받았다. 대부분 전 씨처럼 자궁근종이 발견되면 크기가 작은 경우 정기검진을 하면서 지켜보거나 크기가 큰 경우 수술을 하게 된다. 수술 방법으로는 근종만을 떼어내는 수술과 근종 크기나 위치가 좋지 않을 경우라면 자궁을 함께 적출하는 수술을 하게 된다. 하지만 수술 후라도 자궁근종이 발생해서 진행되게 된 자궁골반내의 순환장애 및 기능적인 건강이 회복되지 못할 경우 재발의 가능성이 있으며 가임기 여성들의 경우 불임의 직간접적인 원인으로 작용하게 된다. 임신 가능성을 높이는 한의학적인 관점의 ‘자궁근종’ 치료법 한의학에서는 부득이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가능한 자궁근종이 발병하게 된 자궁골반내의 차고냉한 환경 및 그로 인한 순환장애상황, 연관된 오장육부의 기능, 체질 등을 고려해 기능적인 건강을 회복해가면서 자궁의 정상적인 조직부분을 활성화 시키고 차고 냉해져 있는 자궁이 정상적인 수축과 순환을 통해서 스스로가 생리를 조절하게 한다. 이 과정을 거치면서 근종으로 인해 유발되는 생리상의 통증 및 관련증상을 개선하고 근종의 진행과 악화를 막아가게 된다. 이러한 상황에서라면 자연히 임신의 성립과 유지의 가능성도 함께 높여가게 된다. 여성미한의원에서 자궁근종 치료를 위해 시행하는 한방좌약요법은 우리한의학의 고서인 금궤요락이라는 책에도 부인병 치료를 위해서 활용해 왔던 치료법이다. 자궁 내 질병이 생겼을 경우 약효를 직접 자궁과 골반내로 퍼뜨리기 위해 한약재로 환을 빚어 좌약형태로 질에 삽입하는데, 질 점막을 통해 직접적으로 자궁에 흡수되어 빠르게 그 약효를 원하는 곳에 나타낼 수 있다. 약효가 흡수되어 자궁골반내의 혈액순환을 개선해감으로 자궁의 정상적인 수축과 순환을 통해 원인이 되는 어혈과 노폐물 등을 풀어가고, 자궁과 난소의 기혈 순환을 원활하게 하여 생리적 기능이 자연스럽게 회복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다. 여성미한의원 조선화 원장은 “한방좌약요법은 내복약에 비해서 약효가 빠르며 평소 소화기가 약해 한약복용이 어려울 경우에도 효과적”이라며 “환자의 상태와 증상, 병의 정도에 따라서 적절하게 내복약과 조절하면 치료효과를 높일 수 있다”고 말했다. 도움말 : 여성미한의원 조선화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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