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기사 | 제2의 심장 여성의 자궁 … 자궁근종 불임과 관련성이 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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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여성美 작성일11-07-20 00:00 조회2,53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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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생리 양이 많아지고 아랫배가 묵직하다면 가장 먼저 바로 자궁근종을 의심해야 한다. 자궁근종은 자궁 근육에 생기는 양성 종양으로 생리주기가 길어지고 생리양이 많아지는 등 출혈과 관련된 증상이 나타난다. 또한 얼굴이 화끈 달아오르거나 배뇨장애, 변비, 빈혈 등이 생길 수도 있으며 골반통증, 골반 압박감, 빈뇨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자궁근종은 가임기인 20~30대 여성들에게 특히 중요하다. 자궁근종은 발생위치와 자라는 방향에 따라서 가임기 여성들일 경우 불임의 원인이 되기 때문이다. 임신 초기에 유산율이 높아지고 조기진통이나 사산의 확률도 높아져 임신을 준비하는 여성들은 반드시 산전검진 등을 통해서 자궁난소의 건강여부를 확인해 보아야 한다. 한의학에서는 자궁을 여성들의 제2의 심장이라 할 만큼 중요하게 여긴다. 폐경을 하더라도 여성의 건강, 피부 등을 위해 유지해야하는 장기로 여기기 때문에 자궁근종을 치료함에 있어 자궁의 기능적인 부분을 최대한 회복시키는 게 중요하다. 한방의 자궁치료는 개개인마다 자궁근종이 발생한 원인을 찾아 조절해 자궁의 기능적인 건강 회복은 물론 나아가서는 전신의 건강을 지키는 것이 목적이다. 따라서 자궁근종으로 인해 나타나는 생리통이나 출혈, 생리불순 등과 같은 연관증상을 개선하고 자궁근종의 진행과 악화를 막아가며 이러한 과정을 통해서 자궁의 기능적인 건강을 유지시켜가는 것이 가능하다. 아이가 생기지 않아 산부인과를 찾은 김 모씨는 자궁근종이 태아가 착상해서 자라게 되는 자궁내막에 인접해 있어 수술이 불가피 하지만 수술을 하게 될 경우 내막손상으로 임신도 장담하지 못한다는 얘기를 듣고 한의원을 찾아가 자궁환경을 건강하게 개선해 유발되었던 생리통과 부정출혈 등이 개선한 후 건강한 임신을 할 수 있었다. 여성미한의원의 조선화 원장은 “자궁근종이 임신에 미치는 영향은 크기와 개수 보다는 발생위치와 자라가는 방향에 따른 생리 및 관련증상을 살피는 부분이므로 수술이 불가피한 경우가 아니라면 김 씨와 같은 가임기 여성의 경우 자궁근종이 발병하게 된 자궁골반내의 순환장애 및 환경을 개선해 생리 및 관련증상을 안정시켜 근종의 성장과 악화를 막아 건강한 임신의 성립과 유지과정을 도와갈 수 있다”고 말했다. 자궁근종에 있으면 일반적으로 생리에 변화가 나타난다. 생리량이 많아지거나 덩어리가 동반되고 통증이 증가하며 생리배출기간이 길어지는 등의 증상이 오며 그 밖에 아랫배가 더부룩하고 허리가 아프며 다리가 붓고 기운 없고 어지러움증 등이 나타나게 된다. 또한 전문가들은 자궁근종을 방치하게 되어 10cm이상거대근종으로 진행 될 경우 수술이 불가하며 혹 사이즈가 작아도 연관되는 생리상의 통증이나 출혈 등이 심해 치료를 통해서도 개선되지 않을 경우에도 수술이 불가피 할 수도 있다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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