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기사 | 생리통과 생리불순 … 한의학적 관점에서의 원인

페이지 정보

작성자 여성美 작성일11-07-28 00:00 조회2,329회

본문

643.jpg644.jpg
생리불순의 원인은 선천적으로 자궁이 약한 경우, 자궁 및 난소에 원인질환이 있는 경우 등이 있는데, 정상적인 생리를 하던 여성도 스트레스나 과로 등의 원인으로 생리불순이 일어날 수 있다. 또한 무리한 다이어트도 생리불순을 일으킬 수 있다. 특히 무조건 굶는 단식이나, 한가지 음식만 먹는 원푸드 다이어트는 난소와 자궁에 충분한 영양을 주지 못하고, 기혈순환 저하로 자궁을 약하게 만들 수 있다. 생리불순을 장기간 방치하면 호르몬 장애와 난소의 기능저하, 조기폐경, 골다공증 등의 여러 가지 합병증을 일으킬 수 있다. 때문에 2-3개월 이상 생리불순이 지속된다면 양한방적인 검진과 상담을 통해서 원인을 찾아 건강한 생리로의 회복을 위한 치료를 받는 것이 필요하다. 이에 여성미한의원의 조선화 원장은 “한의학적으로는 선천적으로 자궁이 약한 경우 외에도 차고 냉한 음식이나 환경에의 노출을 통해서 자궁이 냉해진 경우,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경우, 식생활이나 생활환경이 불규칙한 경우, 환경호르몬이나 전자파, 인스턴트 등의 영향으로 자궁난소기능이 저하되면서 생리불순이 올 수 있다” 고 설명하며, “고로 치료의 경우 개개인의 자궁난소건강상황 및 관련된 오장육부의 기능적인 건강을 함께 살펴 조절해 감으로 규칙적이고 건강한 생리를 회복해 갈 수 있도록 돕게 된다”고 덧붙였다. 한편 여성의 자궁이 하는 중요한 역할 두 가지는 생리와 임신이다. 즉 매달 생리를 통해서 인체의 어혈을 비롯한 노페물을 배출시키게 되며 배출된 만큼의 새로운 혈액이 형성되면서 조혈기능이 활성화되어 여성건강을 유지하고 수명을 연장해 가는데도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또한 임신을 통해서 생명탄생의 신비로운 역할도 수행하게 된다. 이에 생리는 우리가 알고 있는 혈액만 배출되는 것이 아니고 어혈과 콜레스테롤 및 자궁경관염증물질 등 다양한 노폐물이 함께 배출되게 된다. 그러나 이러한 정상적인 생리배출과정에 문제가 나타날 경우 생리통을 겪게 되는 것이다. 이에 여성미한의원의 조선화 원장은 “생리통의 원인으론 자궁이 위치한 하복부가 차고냉한 경우, 스트레스를 많이 받거나 예민한 경우, 무리한 다이어트로 위장기능이 약해지거나 평소 소화기능이 약한 경우, 선천적으로 체력이 약한 경우, 등으로 자궁이 위치한 골반주변의 혈액순환이 원활치 못함으로 발생하고 진행된다.” 고 전했다. 물론 생리를 하는 여성의 60-70%정도가 크고 작은 생리통을 경험하게 된다. 가볍게 허리와 아랫배의 통증 정도로만 지나는 경우는 문제가 없지만 진통제를 복용해야 할 만큼 생리통이 심하거나 진행 될 경우라면 반드시 원인을 찾아 제때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할 것이다. 특히 결혼전의 미혼여성들이나 가임기 여성들의 경우 결혼 후 건강한 임신을 위해 반드시 건강한 생리가 전제되어야 함을 명심하고 매달 배출되는 생리변화에 좀 더 관심을 기울여야 할 것이다. - 여성미한의원 조선화 원장 -
여성미한의원
· 이용약관
여성미한의원
· 개인정보보호방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