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기사 | 건강 유지 필수요소 '물' 냉할 경우 자궁근종에는 득 아닌 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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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여성美 작성일11-09-07 00:00 조회2,67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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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를 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수분섭취가 중요하다. 수분섭취는 다이어트 시에 어려울 수 있는 배변활동을 촉진시키고 원활한 신진대사 활동을 도와 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포만감을 유지시켜 식욕도 억제시켜주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 건강한 피부를 위해서도 수분을 섭취해주는 것이 좋다. 수분 섭취는 피부 탄력을 증강시켜 보다 탱탱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는 지름길이라 할 수 있다. 또한 수분 섭취를 통해 노폐물을 배출시킬 수도 있어 트러블이 많이 나는 피부라면 특히 수분 섭취를 충분히 많이 해주는 것이 좋겠다. ▶ 어디든 좋다는 '물' 자궁건강에도 득 될까?! 건강을 위해서는 얼마든지 마셔도 좋다는 물. 물을 마시는 것이 곧 건강을 유지하는 일이라고 주장하는 이들도 적지 않다. 실제로 물을 통해 건강을 되찾았다는 사례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어디든 좋다는 물이지만 자칫 자궁건강에는 해가 될 수 있다고 조언한다. 여성미한의원 조선화 원장은 "물은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하고 노폐물을 배출시키기 때문에 건강에 도움이 되지만, 차고냉한 상태로 과하게 많이 마실 경우에는 자궁건강에 독이 될 수 있다"며 "평소 손발이나 하복부가 차고 냉한 여성들의 경우 특히 얼음이나 빙과류, 냉장상태의 찬물을 많이 섭취할 경우 속이 냉하고 배가 차가워지면서 자궁 내 혈액순환도 원활하지 못하는 환경이 되어 생리통이나 생리불순 및 자궁근종 등의 질환을 일으킬 가능성도 배재할 수 없다"고 전한다. 그렇다면 자궁건강에 크게 영향을 미치지 않을 정도로 건강하게 물을 섭취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 건강하게 물 마시고 자궁근종에서 해방되기! 보다 건강하게 물을 마시고 싶다면 우선 얼음이 들어간 찬 물은 피하는 것이 좋다. 생수보다는 끓여서 식힌 생강차나 둥글레차, 당귀차, 따뜻한 우유를 적당량 섭취하도록 한다. 따뜻한 차를 통해서 수분을 섭취하면서 혈액순환을 도와주는 것도 건강하게 물을 마시는 좋은 방법 중 하나이다. 여성미한의원 조선화 원장은 "만약 지금까지 얼음물이나 차가운 음료를 자주 마시거나 부기가 많은 체질에 생리통이나 생리불순과 같은 증상이 있다면 자궁근종의 발병 확률이 높아지게 된다"며 "때문에 병원을 찾아 전문의와 정확한 검진을 토대로 생활개선을 비롯한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고 조언한다. 만약 자궁근종이라면 한방치료법중의 하나인 한방좌약에 관심을 기울여보는 것도 좋다. 한방좌약은 질점막과 자궁조직으로 약효를 침투시켜 자궁의 정상적인 조직부분을 활성화 시키는 방법이다. 자궁기능의 정상적인 회복을 도와 생리혈의 원활한 배출을 통해 생리통, 생리불순은 물론 자궁근종을 비롯한 자궁난소질환의 예방과 치료에 효과적이다. 건강에 득이 된다는 물이지만, 자칫 잘못하면 자궁건강에는 '독'이 될 수 있다. 이에 자궁건강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건강한 물을 섭취하도록 하고 만약 자궁근종과 같은 자궁질환이 의심된다면 미리미리 검진을 통해 정확한 치료를 받는 것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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