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기사 | 밀가루 즐기는 ‘빵순이’ 자궁 건강은 ‘빵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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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여성美 작성일11-09-07 00:00 조회2,67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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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 과자 등을 자주 섭취할 경우 자궁암 발병 확률이 최고 42%까지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되었다. 이는 밀가루와 설탕이 많이 들어간 음식과 자궁 종양 발병률 사이의 상관관계를 밝힌 연구로 비스킷, 케이크, 빵 종류를 2~3번 먹은 여성이 자궁암에 걸릴 확률은 그렇지 않은 여성에 비해 33% 높았고, 1주일에 4번 이상 먹은 경우는 최고 42%까지 높아졌다고 한다. 밀가루, 설탕과 같은 음식이 전반적인 건강에 해롭다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을 것이다. 그런데 특히 위의 음식이 자궁에 어떠한 안 좋은 영향을 끼친다는 것일까. 꼭 자궁암이 아니더라도 여성이라면 누구나 자궁근종, 자궁선근종, 자궁내막증과 같은 자궁질환에 노출될 수 있는 만큼 관심을 가지고 주의하는 것이 좋겠다. ☞ 몸을 차갑게 하는 밀가루, 혈액순환을 방해하는 설탕 자궁은 찬 기운을 싫어한다. 여성에게 핫팩이나 좌훈요법 등이 자궁건강에 도움이 되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그런데 밀가루는 성질이 차가운 음식의 대표주자다. 아이스크림, 냉면 등 실제로 차가운 음식이 아니더라도 밀가루같이 성질 자체가 차가운 음식도 주의해야 한다는 것이다. 더불어 설탕을 일정량 이상 섭취했을 때 혈액내 점도가 높아져 신체 내 혈액순환에 방해가 생길 수도 있다. 특히 자궁내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못하면 혈액이 정체되어 자궁내에 쌓일 위험이 있다. 증상을 방치하면 자궁내의 어혈과 노폐물로 인해 자궁근종, 자궁선근종, 자궁내막증이 더욱 진행되고 악화될 수밖에 없다. 여성미한의원 조선화 원장은 “더불어 설탕은 여성의 에스트로겐 호르몬 분비를 촉진시키고 자궁 내막 세포를 과도하게 성장하게 하는데 영향을 주게 된다.”며 “이로 인해 자궁과 관련 부위 등에 종양이 발병될 확률이 높아지는 것이 사실이다.”고 전한다. ☞ 제 2의 심장, 자궁도 건강도 모두 지키는 방법 선천적으로 자궁이 약한 경우가 아니더라도 위에서 언급했듯, 음식과 같은 생활 습관으로 인해 자궁이 냉해져 생리통, 생리불순 및 자궁근종, 자궁선근종, 자궁내막증 자궁난소질환 등이 발병되는 가능성도 높은 편이다. 때문에 자궁질환이 이미 발병했다면 자궁에 유익한 생활습관과 더불어 약해진 자궁 기능을 살리는 치료 또한 병행하는 것이 바람직하겠다. 여성미한의원 조선화 원장은 “자궁질환 치료의 목적은 질환의 회복에서 그치지 않는다.”며 “한방치료를 통해 개개인의 자궁난소 건강 상황 및 관련된 오장육부의 건강이 회복되는 동시에 자궁질환으로 인한 관련 증상이 완화되고, 규칙적인 생리가 회복되며 가임기 여성들의 경우 임신의 가능성 또한 높아지게 된다.”고 전한다. 자궁질환의 진행 정도, 개개인의 체질 등에 따라 내복약, 한방좌약, 좌훈법 등의 치료 방법이 자궁근종, 자궁선근종, 자궁내막증 등을 효과적으로 해결해줄 수 있겠다. 더불어 한방좌약은 내복약의 효과를 도와 자궁골반순환을 도와 원인이 되는 어혈과 노폐물을 풀어냄으로 자궁근종, 난소낭종 등 각종 자궁내 종양에 효과적인 보존치료 방법으로 사용되고 있다. 음식은 전반적인 건강에는 물론, 자궁에 또한 지대한 영향을 끼친다. 이에 평소 음식 섭취를 신중하게 하는 동시에 여성이라면 자궁건강의 예방과 치료에 관심을 갖고 실천하는 것이 바람직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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