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조선기사 | 황사 대비하는 면역력 강화는 자궁 건강에도 효과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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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여성美 작성일12-03-22 00:00 조회1,98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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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저녁으로 일교차가 심하기는 하지만 추운 날씨가 점차 봄 날씨로 바뀌어 가고 있다. 추운 겨울을 지내고 따뜻한 봄이 그리울 만도 하지만 한 가지 걱정되는 것이 있으니 바로 ‘황사’다. 안 그래도 건조한 봄 날씨에 황사의 미세 먼지까지 더해져 각종 호흡기 질환을 걱정하지 않을 수 없는 것이다. 황사에 대처하는 방법으로 빼놓을 수 없는 것은 바로 면역력 강화다. 몸 스스로의 면역력을 키워줌으로써 황사를 비롯한 어떤 바이러스가 침투하더라도 이겨내고 저항할 수 있는 힘을 키워줄 수 있다. * Anti 황사 위해 ‘청결, 습도, 섬유질’ 기억할 것 황사에도 끄떡없는 면역력을 키우기 위해 가장 먼저 기억해야할 것은 청결 유지이다. 특히 외출 후에는 바로 샤워를 통해 피부에 남아있는 미세먼지를 깨끗이 제거해주어야 한다. 늘 손과 발을 깨끗하게 유지해야 하는 것은 물론, 채소나 과일도 깨끗하게 씻은 뒤 섭취해야 한다. 실내 습도를 조절하는 것도 중요하다. 가습기가 있다면 사용하도록 하고 만약 없다면 수경식물이나 어항, 젖은 숯의 도움을 받아 습기를 조절해주는 것도 좋겠다. 마지막으로 섬유질이 풍부한 식품까지 충분히 섭취한다면 금상첨화다. 섬유질이 각종 노폐물을 몸 밖으로 배출해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 면역력의 영향, 호흡기 질환에서 끝나지 않아 면역력이 약해지면 호흡기 질환뿐만 아니라 신체 전반에 영향이 미치는 것은 당연하다. 그 중 여성의 자궁 같은 경우 면역력이 약화되면 자궁 이외의 비정상적 조직을 흡수, 배출시키는 기능이 저하되어 자궁근종, 자궁내막증, 자궁선근종 등의 자궁질환이 발병될 수 있다. 여성미한의원 조선화 원장은 “자궁내 환경이 차고 냉할 경우 자궁으로의 원활한 혈액순환에 방해를 받게 된다. 이에 자궁의 경우 차가운 환경이 자궁 내 면역력을 떨어뜨리는 주요인이다.”며 “평소 자궁이 위치한 아랫배를 따뜻하게 유지함과 동시에 자궁과 골반 주변으로의 혈액순환을 도와주는 치료가 필요하다.”고 전한다. 약침이나 반신욕, 좌훈 등이 도움이 될 수 있겠다. 더불어 차고냉한 음식은 지양하는 것이 좋으며 스트레스 또한 자궁 내 순환을 방해하는 요인이 되므로 스트레스 관리가 중요하다. 규칙적인 생활습관과 적당한 운동이 스트레스를 최소화하는데 도움이 되겠다. 여성미한의원 조선화 원장은 “좌약 형태의 한방좌약 자경단이나 한방좌약 요실단 또한 자궁근종, 자궁내막증, 자궁선근종을 예방·치료하는데 도움이 된다.”며 “자경단은 약효를 자궁과 골반내로 직접 흡수시켜 순환을 돕고 노폐물을 배출한다는 장점이 있으며 요실단 또한 각종 만성염증이나, 냉대하, 요실금치료에 효과적이다. 두 가지 방법 모두 환부로 약효를 직접 전달해주는 외치법으로 사용이 간편하고 소화기에 부담이 없는 장점이 있다.”고 전한다. 봄의 불청객 황사, 반복되는 호흡기 질환에 지레 겁을 먹을 필요는 없다. 대신 내 몸의 면역력을 키워줄 수 있는 방법에 주목하는 것은 어떨까. 면역력 강화는 여성들의 자궁 건강에도 큰 도움이 된다는 사실을 명심하며, 자신의 건강은 스스로 책임지려는 자세가 필요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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