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기사 | 50대 폐경기 여성들도 자궁근종 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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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여성美 작성일12-07-27 00:00 조회2,24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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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와이어) 갑자기 우울한 생각이 들고 기분이 쉽게 바뀐다. 사소한 일에도 화가 나거나 아무렇지 않은 일에 눈물이 나기도 한다. 폐경이 왔거나 생리 주기가 일정치 않고 생리량이 줄어드는 등 폐경의 기미가 보이고 있다. 다음은 갱년기 여성들에게 주로 나타나는 증상들이다. 여성들은 40대 후반에서 50대 초반 사이 다음과 같은 증상을 겪는다. 생리를 더 이상 하지 않고, 여성호르몬이 줄어들고 남성호르몬이 증가하는 시기이다. 대부분은 '폐경을 했다'는 이유로 자신의 자궁건강에 신경을 쓰지 않는 시기이기도 하다. 50대면 자궁근종 안심? 50대도 자궁건강 신경 써야 50대면 폐경이 시작되는 시기로 여성호르몬이 더 이상 생성되지 않는다. 자궁근종의 주 원인이 여성호르몬으로 꼽히는 만큼, 폐경이 시작되면 자연스레 자궁근종에 대한 주의도 줄어들게 된다. 폐경 후에는 근종의 크기가 더 이상 커지지 않기 때문이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그렇다고 50대의 자궁근종이 안전한 것은 아니기 때문에 50대에도 자궁근종에 대해서 충분히 주의하고 조심하는 자세를 가져야 한다고 조언한다. 여성미한의원 조선화 원장은 "폐경이 왔음에도 부득이하게 호르몬치료를 진행하거나 혹 여성건강보조제 등을 복용할 경우 근종의 진행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어 조심해야 한다"며 "폐경이 오더라도 자궁은 여성들에게 있어 중요한 장기이기 때문에 자궁 건강에 항상 신경 써야 한다"고 조언한다. 폐경을 앞두고 있거나 혹은 폐경이 온 경우에는 자궁이 역할이 끝났다고 생각하는 이들이 많다. 이러한 이유로 자궁근종으로 인해 자궁을 적출하는 이들도 적지 않은 편. 그러나 한방에서는 자궁을 여성에게 있어 제2의 심장이라고 불릴 정도로 자궁은 여성에게 중요한 장기이다. 때문에 폐경을 앞두고 있거나 폐경이 왔을 때에도 자궁건강은 항상 신경 써야 한다. 자궁건강, 어떻게 지켜야할까 그렇다면 폐경기 여성들은 어떻게 자궁건강을 지켜야할까. 대표적인 방법으로는 운동을 들 수 있다. 폐경이 오면 감정 변화의 기복도 심해지고, 비만해질 확률도 높아지게 된다. 특히 복부비만이 나타나는 여성들이 많은데 운동은 이러한 증상들을 예방하는 것은 물론 자궁건강에도 도움이 된다. 허나 가장 중요한 방법은 바로 자궁근종을 '치료'하는 것이다. 특히 폐경을 앞두고 있는 여성들이라면 자궁근종의 발병환경과 원인을 개선함으로 진행과 악화를 막고 관련증상을 개선해 폐경이후까지 자궁기능을 건강하게 유지해갈 수 있도록 노력해 가는데 촛점을 두게 된다. 여성미한의원 조선화 원장은 "한방에서는 자궁근종의 치료를 위해 내복약, 뜸, 침 등의 다양한 방법을 활용하게 된다"며 "특히 한방좌약 자경단의 경우 환부인 자궁으로 약효를 직접 전달하기 위해 질 속으로 좌약을 삽입하여 자궁골반내순환을 돕게 되는 외치법으로 내복약의 효과를 돕고 환자들의 치료에 대한 만족도도 높은 편이다"고 전한다. 폐경을 앞두고 있거나 폐경을 이미 맞은 여성들은 자궁건강에 대해 소홀하고, 자궁의 중요성에 대해서 미처 깨닫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때문에 이 시기의 여성들은 근종으로 인해 자궁을 적출하는 경우도 적지 않다. 그러나 폐경이 오더라도 자궁은 여성들에게 있어 제2의 심장으로 불릴 만큼 중요한 장기라는 것을 잊지 말고, 자궁건강에 항상 힘써야겠다. 출처:여성미한의원 보도자료 통신사 뉴스와이어 배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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