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기사 | 자궁건강, 이렇게 챙기면 자궁근종 걱정 없이 안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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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여성美 작성일12-12-20 00:00 조회2,15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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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 건강] 자궁질환의 발병률이 증가하면서 자궁건강에 대한 여성들의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증가하는 자궁질환으로는 자궁근종, 자궁경부암 등을 꼽을 수 있다. 이들 모두 증상이 심할 경우 자궁을 적출해야하는 질환이기 때문에 여성성을 상실할 가능성이 있어 여성들은 자궁질환을 더욱 경계하고 있다. 그러나 막상 자궁건강을 지키려고 하는 이들 대부분은 어떻게 자궁건강을 지켜야할지 상당히 난감해하는 것이 사실이다. 이에 자궁건강을 지킬 수 있는 방법들에 대해서 자궁근종 치료전문 여성미한의원 조선화 원장의 도움말로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자. ◇자궁건강, 이렇게 챙기면 걱정 NO -아랫배는 항상 따뜻하게= 자궁건강을 위해서 제일 먼저, 그리고 가장 중요하게 체크해야 할 부분은 바로 아랫배를 따뜻하게 하고 있느냐에 대한 부분이다. 자궁이 있는 아랫배가 따뜻하지 않을 경우 자궁내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않게 되고 기운이 울체되면서 자궁근종이 발병하거나, 자궁근종 등의 자궁질환의 증상이 심해질 수 있기 때문이다. 아랫배를 따뜻하게 유지해주는 것만으로도 자궁건강의 절반 이상은 지키는 셈이다. 최근 추운 날씨에도 짧은 팬츠나 스커트를 입는 이들이 많은데, 이는 자궁의 건강을 스스로 악화시키는 의상이다. 또한 하복부 혈액순환에 방해가 되는 딱 달라붙는 스키니진 역시 자궁건강을 지키고 싶다면 되도록 지양해야하는 패션이다. -검진은 6개월에 한 번씩= 산부인과를 찾지 않는 젊은 여성들도 많다. 그러나 젊은 여성일수록 산부인과는 친해져야 한다. 6개월에 한 번 이상은 병원을 찾아 자궁질환이 있는 것은 아닌지 확인해보는 것이 좋기 때문이다. 더욱이 자궁근종의 경우 생리통이나 생리불순 등의 증상이 거의 없이 발병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무엇보다 정기적인 검진이 가장 중요하다. -통증 느끼면 바로 병원 찾기= ‘조금 지나면 괜찮아 질꺼야’라며 생리통, 생리불순, 배뇨통, 배변통, 성교통 등의 다양한 통증을 보여도 병원을 찾지 않는 이들도 있다. 그러나 통증을 느끼고 증상을 의심한다면 바로 병원을 찾아 이상이 있지 않은지 확인해야 한다. 여성미한의원 조선화 원장은 “충분한 검진 뒤에는 각자에게 맞는 치료법을 통해서 적절히 치료하는 것이 좋다”며 “자궁질환의 경우 수술이나 자궁적출 등의 수술법을 생각하는 이들이 많은데, 한방에서는 부득이한 경우가 아니라면 자궁의 기능을 최대한 살린 보존적인 치료법으로 조절하게 된다”고 전한다. 한방에서는 자궁근종 등의 자궁질환 치료를 위해서 다양한 치료를 병행하게 된다. 환자의 질환, 정도에 맞게 내복약, 침, 뜸, 한방좌약, 한방좌훈 등의 치료를 시행하는 편이다. 특히 한방좌약 자경단의 경우 약효의 직접 침투 효과로 개선 효과는 물론 환자들의 치료 만족도도 높은 편이다. 자궁근종을 비롯한 자궁질환에 대한 걱정이 나날이 높아져가고 있는 요즘, 위의 세 가지 주의사항만 지킨다면 자궁질환에 대해서 안심해도 무방할 것이다. 이에 위의 주의사항을 제대로 지켜 자궁이 건강한 자궁미인이 돼보는 것은 어떨까. 국민일보 쿠키뉴스 이영수 기자 juny@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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