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기사 | 가임기 여성의 큰 적(敵), 자궁내막증은 미숙아 출산율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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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여성美 작성일10-02-11 00:00 조회2,32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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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0.gif 스웨덴의 한 연구팀에서 자궁내막증을 앓은 산모들은 미숙아를 출산할 위험이 높을 수 있다고 발표하였다. 연구결과에 따르면 자궁내막증이 발병하지 않은 여성들은 100명에 단 5명만이 미숙아를 출산하였지만 자궁내막증이 발병한 사람은 7명가량 미숙아를 출산하였다고 한다. 자궁내막증이 미숙아를 출산할 위험을 약 33% 정도 높인다는 것이다. 자궁내막증이 임신에 영향을 주는 것은 비단 미숙아 출산율 뿐 아니다. 자궁내막증은 임신 부작용에도 영향을 주게 된다. 임신 중 자궁내막증이 발병하게 되면 제왕절개로 출산할 위험이 2배 정도 높아지는 것은 물론 임신중독증의 발병률 역시 상당히 높아지게 된다. 뿐만 아니다. 자궁내막증은 임신 자체를 어렵게 하기도 한다.여성들의 불임 확률이 높아지는 만큼 자궁내막증의 발병률 역시 높아지고 있는 것이다. 비교적 심하지 않은 초기의 자궁내막증 증세를 보이더라도 불임을 야기할 수 있기 때문에 반드시 치료를 해야 한다. 여성질환전문 여성미한의원 조선화 원장은 “자궁내막증의 경우 초음파를 통해 한쪽이나 양쪽 난소에 혹이 나타날 수 있다. 이 때 유발된 혹이 5~6cm 이상인 경우 수술을 하게 된다.다. 수술 후 생리혈이 제대로 배출이 되지 않아 자궁 내에서 역류를 하지 않도록 자궁내 환경을 개선해주는 것이 좋다.”며 “만약 수술후 순환문제를 제대로 개선시켜주지 않은 경우 2~3년 내80% 이상의 여성들이 재발될 수 있음은 물론 불임의 원인이 될 수 있다. "고 전한다. 자궁건강 클리어, 자궁내막증의 치료는? 한방에서는 자궁내막증의 치료를 할때에 생리의 정상적인 배출을 돕는데 초점을 맞추게 된다. 생리의 정상적인 배출로 질환의 진행을 막아 생리통이나 골반통, 성교통 등과 같은 통증을 개선하고 불임 역시 해결할 수 있도록 자궁 내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서 한방에서는 내복약치료외에도 직접적으로 환부에 약효를 주어자궁골반순환을 돕게 되는 한방좌훈법, 한방좌약법, 뜸, 온열침 등의 치료를 병행하게 된다. 이러한 과정에서 자궁내막증의 원인이라 할 수 있는 자궁골반 내의습담과 어혈을 풀어준다. 이로 인해 생리혈의 원활한 배출을 유도하는 것이다. 여성질환전문 여성미한의원 조선화 원장은 “평소 하복부를 따뜻하게 하고, 특히 생리 중에는 보온에 신경을 써줌으로써 자궁 내의 혈액순환을 원활히 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며 “하루 30분~한시간 정도의 가벼운운동은 자궁골반순환을 돕고 스트레스로 인한 순환문제를 개선하여 자궁내막증의 악화와 재발을 모두 막을 수있다.”고 조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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