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기사 | 휴가철 물놀이에서 갑자기 생리가...아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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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여성美 작성일09-07-28 00:00 조회2,59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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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휴가계획 제대로 세우려면, 자궁건강부터 살피세요~ 여름휴가에는 대부분 바다나, 강가, 혹은 수영장 등 대부분 물놀이로 여행계획을 잡는다. 미리 정해진 휴가 계획에 따라 움직여야 하는 직장인들은 뜻하지 않게 휴가철에 비가 와서 계획이 무산된다면 그것만큼 난감한 일도 없다. 헌데, 날씨 탓이 아니라 다른 이유로 물놀이 계획이 물거품이 되는 경우가 있다. 바로 여성들의 '생리'이다. 여성들은 한 달에 한 번 생리를 하게 되는데, 이 날짜에는 물놀이를 하기 힘들다. 때문에 휴가철에 날짜가 끼어 있다면 미리 피임약을 복용하거나 휴가 날짜를 생리기간이 아닌 날짜로 조종하는 이들이 많다. 불규칙한 생리주기, '언제 나올지 몰라 답답' 이러한 노력이 별다른 소용이 없는 경우도 있는데, 바로 생리가 규칙적으로 나오지 않는 경우이다. 보통 일반적인 ‘정상 생리 기간’이라 함은 28일에서 늦어도 31일을 주기로 나오게 되는데, 개인에 따라 이 주기 보다 더 빠르거나 늦을 수도 있다. 하지만 자기만의 주기를 가지고 있지 않은 채, 언제 생리가 시작될지 모르고 생리주기의 일관성이 없는 경우에는 생리주기가 일정치 않고 불쑥 불쑥 시작되기 때문에 사전에 조취를 취하기가 힘들다. 이러한 경우를 ‘생리불순’이라고 한다. 생리불순인 경우 언제 시작될지 모르는 생리 때문에 늘 불안하거나, 위와 같이 휴가철 계획을 잡는 것조차 난감하기 쉽다. 또한 간혹 갑자기 시작되는 생리 때문에 일상생활에서 낭패를 겪는 일도 많다. 단순히 늘 생리대를 챙기고 다니는 것만이 해결책일까? 그렇지 않다. 생리불순, 자궁 근본 건강을 튼튼히 해야 해결 여성미한의원 조선화 원장은 이렇게 생리불순이 생기는 경우, 그 원인을 올바로 잡아주면 증상이 개선될 수 있다고 전한다. 조선화 원장은 "생리불순은 자궁의 근본환경이 약해지면서 발생하는 것으로 볼 수 있다. 자궁의 기혈흐름이 원활하게 이루어져야 자궁건강도 올바르게 유지될 수 있고, 여성의 생리가 한 달에 한 번 주기적으로 적절한 양이 배출될 수 있다. 헌데, 자궁의 기혈흐름이 막히거나 자궁의 수축운동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게 되면 문제가 발생하는 것이다."라 설명한다. 약해진 자궁건강을 튼튼히 하기 위해 기혈흐름을 원활히 하려면 자궁이 있는 하복부를 따뜻하게 해주어야 한다. 또한 한방적인 치료를 통해 보다 더 구체적인 치료를 할 수 있다. 한방에서는 자궁순환을 돕고 개인의 오장육부 기능도 증진시키기 위해서 체질과 증상별로 조제되는 한약을 복용한다. 또한 자궁의 기혈흐름을 돕기 위해 한방좌약요법, 좌훈법, 온열침 요법, 구법(뜸치료) 등으로 보다 직접적이고 전문적으로 자궁건강을 회복시키도록 한다. 여성미한의원 조선화 원장은 "자궁 건강 회복은 올바른 생리주기를 되찾게도 하지만, 아울러 생리통을 개선시키고 자궁근종, 자궁내막증, 자궁선근종 등의 여러 가지 여성 자궁질환에 노출되지 않도록 예방해줄 수 있다. 또한 여성의 건강한 임신에도 도움을 줄 수 있어 중요하다."라 덧붙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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