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기사 | 회춘한 자궁나이, 나는야 ‘자궁의 여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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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여성美 작성일09-09-10 00:00 조회2,64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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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춘한 자궁나이, 나는야 ‘자궁의 여왕’ 최근 종영한 ‘결혼 못하는 남자’에서 윤기란 역할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호평을 받은 Y씨의 자궁 나이가 화제가 되고 있다. 그녀가 고정으로 출연하고 있는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인 ‘골드미스가 간다(골미다)’에서 출연진을 대상으로 자궁건강을 검사한 결과, 가장 적은 나이가 나왔던 것이다. 그녀는 38세의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20대의 자궁건강을 유지했다. 자신의 실제나이보다 10살 많게 나온 이들과 자신이 나이와 똑같이 나온 이들이 있는 반면 Y씨는 부려 20세가 어린 나이가 나왔다. 세월이 흐르면 나이를 먹는 것은 당연하다. 허나 자궁나이는 다르다. 관리를 얼마나 잘하느냐에 따라서 나이가 각기 다를 수 있다. 같은 프로그램에 출연 중인 개그맨 S씨는 29세의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39세라는 검사 결과가 나왔다. 자궁나이, 평소 건강습관과 직결! 여성미한의원 조선화 원장은 “평소습관은 자궁나이에 밀접한 관련을 주게 된다”며 “자궁나이가 높게 나온 이들은 평소 영양섭취가 제대로 되지 않거나 혈액순환이 문제가 있는 경우가 많다”고 전한다. 실제로 Y씨는 가장 규칙적인 식생활을 하고, 평소 음식과 영양제를 꼼꼼히 챙겨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그녀는 자궁건강에 신경을 쓰고 부족한 부분은 개선을 하여 상당히 젊은 수준의 자궁나이를 유지할 수 있었다. 그렇다면 그녀와 같이 자궁건강을 되살려 실제 나이보다 어린, 건강한 자궁을 갖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생리에는 민감하게, 마음은 편안하게, 아랫배는 따뜻하게! 여성질환전문 여성미한의원 조선화 원장은 “자궁의 건강을 위해서는 생리에 민감해야하고,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마음가짐은 편안해야하며, 자궁 내의 혈액순환을 돕기 위해서 아랫배는 따뜻하게 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생리가 불규칙하거나 갑작스럽게 양이 많아지는 등의 변화를 보이면 바로 병원을 가보도록 한다. 자궁근종, 자궁선근종, 자궁내막증 등의 자궁질환이 있을 수 있다. 자궁질환이 발병을 하면 가장 많은 변화를 보이는 곳은 바로 생리라 할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스트레스를 받으면 기운이 울체되면서 동시에 혈액도 함께 정체되어 자궁 내에 쌓이게 된다. 마음가짐을 편안하게 하는 등의 노력이 필요하다. 아랫배를 따뜻하게 하는 것은 자궁 내에 혈액순환을 돕는다. 자궁 내 혈액순환이 원활하다면 보다 건강한 자궁을 가질 수 있다. 한방에서는 자궁에 문제가 생겼을 경우 내복약 외에도 반신욕, 좌훈욕, 좌약법, 찜질요법 등의 치료법으로 이를 해결하는데 도움을 준다. 만약 자궁건강에 의심이 간다면 병원을 찾아 검사를 통해 진단해보도록 하자. 주민등록상의 나이는 젊을지 몰라도 자궁나이는 이미 폐경을 앞둔 중년의 여성일 수 있으니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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